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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4일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A씨(여·35)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고현동 모 금은방에서 업주에게 특정 귀금속을 보여달라고 한 뒤 업주가 이를 찾는 사이 귀걸이를 빼돌리는 등 인근 금은방 4곳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240만원 상당의 귀금속 8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
거제신문
2009.09.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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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증세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30대가 산 중턱에서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께 고현동 독봉산 4부 능선 계곡에서 박모씨(37·고현동)가 참나무에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박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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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9.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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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지난 1일 오후 10시50분께 장승포 5구 방파제에서 싸우는 소리와 함께 사람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익수자 이모씨(여ㆍ33)와 김모씨(여ㆍ36)를 긴급 구조, 대우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김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뇌사상태를 보이는 등 생명이 위독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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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9.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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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10시53분께 장승포동 방파제에서 김모씨(여·36·광주시)와 이모씨(여·33·서울시)씨가 바다에 빠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두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김씨는 뇌사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이 거제에 내려와 방파제의 테트라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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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9.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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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지난 27일 해상에서 입항을 대기중이던 선박에서 손을 크게 다친 파나마 선적 화물선 ‘RAPIEA호’, 2등 기관사 박모씨(30)를 남해 미조항으로 긴급 후송했다.RAPIEA호는 지난 8월초 미국 알래스카를 출항, 광양항에 입항하기 위해 세존도 남방 3마일 해상에서 대기 중이었다.박씨는 이날 오후 기관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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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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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국영어다’라는 책으로 유명한 재미저술가 조화유씨(66)의 책을 베껴 영어참고서를 펴낸 현직 교사가 조씨에게 억대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최성준)는 통영시 A고교 교사 신모씨(53)와 출판사 넥서스에 대해 연대해서 1억7500만원을 조씨에게 배상하라며 강제 조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국내에서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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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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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지난 24일 청소년 이용 게임기로 불법 환전 영업을 한 게임장 업주 A씨(39)를 사행행위등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또 오락실내에서 환전을 한 B씨(22)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통영시내 한 건물에 청소년 이용제공업으로 등록한 후 심의를 받은 게임기 40대를 설치, 게임기에서 나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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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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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지난 24일 인터넷 채팅으로 가출 여중생을 유인해 티켓다방으로 넘긴 A씨(30)를 청소년의성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연말 인터넷 채팅을 통해 가출한 B양(15)을 “갈 곳이 없으면 재워준다”고 유인한 후 통영시내 다방업주 C씨(여·25)에게 인계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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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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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지난 27일 늦은 밤 혼자 집으로 가는 부녀자의 가방을 날치기하는 등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군(18)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5일 통영시 정량동 주택가 골목에서 혼자 귀가 중인 B씨(여·51)의 현금과 휴대폰 등 4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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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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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지난 25일 저녁 7시50분께 장평동 모 PC방에서 이웃집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씨(30·고현동)를 붙잡아 성폭력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특수강도 및 강간)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새벽 4시께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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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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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양식장의 CCTV를 조작해 물고기를 훔친 일당이 해경에게 붙잡혔다.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근무하던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특수절도)로 황모(35), 정모씨(35) 등 양식장 직원 2명과 물고기를 훔친 사실을 알고서도 사들여 유통한 활어유통업자 김모씨(45) 등 3명을 구속했다.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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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9.08.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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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심야에 여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이모씨(31)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새벽 4시40분께 고성읍 동외리의 한 마트에서 혼자 일하던 종업원 김모양(19)을 위협해 현금 37만원을 빼앗고 김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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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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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19일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모 유사수신회사 지점장 신모씨(47)를 구속하고 손모(여·44)씨 등 모집책 2명은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11월 중순께부터 12월말까지 거제와 부산 등지의 투자자 236명으로부터 414차례에 걸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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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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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13일 스포츠 마사지업소에 여종업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40)를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통영시 무전동 한 건물 2층에 스포츠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성매수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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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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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12일 채무관계로 말다툼을 하다 자신에게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살해하려 한 김모씨(54)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께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 최모씨(49)가 10년 전 빌린 3,000만원을 갚지 않고 있다며 자신을 ‘쓰레기’라고 말하는데 격분, 소주병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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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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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매입점에 들어가 수백만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간 큰 여중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11일 귀금속 매입점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이를 판매한 A양(15)과 B양(14)을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가출 여중생인 A양과 B양은 지난달 29일 고현동 한 상가내 C씨(35)의 귀금속 매입점에서 C씨가 자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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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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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11시50분께 연초면 연사리 연사체육공원 근처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조모씨(43)가 감전돼 숨졌다.조씨는 이날 신축 중인 기도원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건물 인근 전봇대에 올라가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거제신문
2009.08.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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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10일 임신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부인을 숨지게 한 A씨(40)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연초면 자택에서 임신 후 병원검사를 하지 않는 부인 B씨(32)와 말다툼을 벌이다 부인이 “너무 참견하면 같이 살수 없다”는 말을 듣고 격분, 부엌에 있던 흉기로 부인을 찔러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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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8.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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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29일 새벽시간대 편의점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A모씨(33)를 붙잡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2시45분께 고현동 모 편의점에 침입해 혼자 근무하던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1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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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9.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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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2시20분께 마전동 A식당(대표 제모씨)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식당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차량 3대와 의용소방대 등 기관단체회원 30여명이 출동해 화재진화는 물론 주변정리에 나섰다.
사건사고
거제신문
2009.07.2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