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보직제 전문성 부족 부추긴다김정자 의원은 공무원 순환보직제와 관련, 전보범위를 현행보다 축소하고 정책부서와 일반부서 간 전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0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거제시의 인사운용은 지나치게 잦은 순환보직과 전보시 전문성에 대한 고려가 결여돼 책임성 저하와 비현실적 계획 남발, 업무처리 지연·회
조선해양관광도시 걸맞는 시책 마련해야이태재 의원은 3일 열린 제120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가 조선해양·관광휴양도시에 걸맞는 특별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 의원은 “거제시는 급변하고 있는 주변 환경에 발맞춰 과감한 규제철폐와 신속한 인·허가 등 업무수행 시 타 지자체와 차
한기수 거제시의회 의원은 지난 25일 제11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 파행사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의회 의장단 선출이 새로운 권력을 창출해 내는 밑그림처럼 비쳐지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짧은 임기동안 자신을 지지하고 뽑아준 시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제대
김정자 거제시의회 의원은 25일 제118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구역(실버존) 도입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거제시 노인 인구는 2006년 1만4,496명, 2007년 1만5,21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l
김두환 의원은 마전동과 장승포동의 통·폐합과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25일 제118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가 행정안전부의 조직개편 지침에 따라 동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와 같은 억지 추진으로는 행정비용의 절감보
강연기 의원은 25일 제118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해안시대 역점사업인 요트산업과 이순신 프로젝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연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의원은 “요트산업은 4면이 바다인 거제시가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고 내·외국의 해양스포츠 매니
이태제 의원은 거제시민 여름 수영교실 운영으로 누구나 쉽게 바다수영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거제시에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꿈꾸고 있는 거제시의 이상과 비전에 맞춰 시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해수욕장을 찾는 시
1년4개월째 이해 당사자 간 원만한 협상이 진해되지 않아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면서 관,민 간 불신으로 지역사회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현읍 수원리 소재 덕산 2차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해 사전에 ‘거제시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기준’을 명확히 해 둘 것을 촉구하고자 한다.또한 ‘임대주택법’이 정한 원칙
지난달 18일 미국과 타결한 소고기 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명백히 잘못된 굴욕적인 협상의 재협상을 요구한다.미국은 지난 2003년 12월 소의 광우병 발병 이후 수출길이 막힌 쇠고기를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연령과 부위제한을 조건으로 내걸고 수입 재개를 관철시킨 뒤 이 조건마저 수십 차례 어기면서 한,미 정상회담 하루 전에 한국 정부가 완전 백기를 들
경남도의회 김해연 의원(거제시 제2선거구)은 지난달 29일 개회된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율발언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일방적 매각과 산업은행의 사유재산화 철회를 요구했다.다음은 전문.대우조선해양(주)의 일방적인 매각과 산업은행의 사유 재산화(민영화 방침)는 철회되어야 합니다.존경하는 박판도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김태호 지사와 권정호 교육감
국립공원 구역변경 대비하자강연기 의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토착민들이 자신의 재산을 마음대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토착민들에 대한 재산을 활용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10년마다 한 번씩 환경부에서는 국립공원 계획 및 구역 타당성 조사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공원구역 타당성 조사 때 우선적으로 생태계가 우
이행규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2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1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수도 ‘꽃섬’ 추진 및 백여도 낚시꾼 출입으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이 부의장은 “53세대 124명의 이수도 주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꽃섬으로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며, 수차례 방문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이태재 의원은 지난 18일 제11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도 14호선 우회도로는 거가대교 개통 전에 반드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2006년 7월 당시 우회도로 1공구(일운-아주)는 공사기간이 미확정 상태였고 2공구(아주-상동)는 2007년 1월19일까지, 3공구(상동-신현)는 2007년 12월4일까지 계획, 2·3
옛 거제대교의 관리권을 넘겨받은 거제시가 지금까지 다리보수 등 아무런 사후 조치가 없어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거제시의회 임수환 의원은 지난해 114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07년 5월15일 거제시가 관리이관을 받은 옛 거제대교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옛 거제대교는 37년이나 지난
강연기 의원(사진)은 지난 17일 속개된 제114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우리나라는 2002년 11월 교토의정서를 조약을 비준했지만 개발도상국가로 분류돼 이행의 의무는 없지만 2008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이 의정서의 이행의무를 지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
김정자 의원(사진)은 강연기 의원에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늘어나는 결핵환자에 대한 거제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거제시의 결핵환자수도 늘어나는 대한민국 결핵환자와 발맞춰 늘어나 2005년 64명, 2006년 76명, 2007년 10월 말 현재 71명으로 파악되는 등 결핵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또 “결핵은 노인들이나 어린이들
이태재 의원은 5일 거제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등 민간조직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거제시가 경남에서 가장 범죄 건수가 많고 전국에서도 5위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율방범대 활성화가 필요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거제시 범
"두 섬은 거제시로 관리권을 이관하고 ‘외도·내도’ 남해안 시대의 진주로 만들 계획은?" ▲ 김해연 도의원 김해연 경상남도의회 의원(건설소방위원회)은 지난 27일 열린 경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저도’(대통령 별장이 있는 섬)와 ‘지심도’의 관리권 이관과 ‘외도’와 ‘내도’의 종합개발지원을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1920년대 일본군의 통신소와 탄약고 등
11개 지역축제 통·폐합 필요하다박명옥 의원은 지난 26일 폐회된 제11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매년 개최되는 11개의 지역축제를 통폐합해 경쟁력 있는 거제의 대표축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거제시는 매년 11개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5천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개최되는 행사가 8개인 반면 2억원 이상 1개, 5억원 이상은 2개에
환율, 유가, 원자재가 상승에 관심을 이태재 거제시의회 의원은 지난 19일 제11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가 환율, 유가, 원자재가 상승에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의 중심축인 양대조선소는 지금 환율, 유가, 원자재가 상승으로 기업경영에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경영수지 장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