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의 해 거제시민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새해에는 복(福)이 넘쳐흘러 온 세상에 복(福)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면으로 나마 세배 올립니다. 거제신문은 올해 창간 26년 법인 전환 17년을 맞았습니다. 고난(苦難)과 역경(逆境), 우여곡절(迂餘曲折)도 많았지만 전국 지역신문 등록 2번째라는 명예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
바다가 좋아바다가 좋아굽이돌아 천 백리 길에하늘자락 열어 놓고빛나는 일월(日月)의 비늘넘실대는 숨결아! 동트는 새벽하늘 물살 휘저으며웅장한 날갯짓으로 떠오르는갑오년 아침 해야!우리는 해처럼 살자있어도 없어도 해처럼 살자 사랑하는 것은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나니서로서로 어깨를 겯고하나로 어우르는질기고 실한 사랑의 끈을 만들자이 갑오년 새해 아침에
존경하는 거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갑오년(甲午年) 설 명절을 맞아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 다녀오시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지난해 우리 거제시가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해였습니다. 조선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를 유치하였고 국립 해양대학교 거제 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가는 고향길에 감사와 반가움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정겹고 행복한 마음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국민을 위해 일하시느라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 시민의 손발이 되어 일하시는 버스·택시기사, 병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찾아주신 향인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제시의회 의장 황종명입니다.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뜨거운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조선해양산업과 한려해상관광권의 중심지, 거제 시민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예전에 구부러지고, 휘어졌던 것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여민동락의 정신으로 도민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이제는 오로지 경남미래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교육감 고영진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경남교육이 꾸준히 힘을 쏟고 있는 학력향상, 문화예술교육의 확산,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340만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2014년은 경남교육이 새로운 전기를 맞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4년의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도 신년을 보내고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들 가슴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도 갑오년 새해에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소망하며, 독자 여러분의 곁에서 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쉼 없이 달려온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해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