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주인공은 이태재 의원과 이행규 의원.지난 1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위원에서 큰 폭으로 삭감시킨 예산안의 본회의 통과 과정에서다.이태재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 5명(7명중 2명은 자리를 떠남)이 무슨 권한으로 예비심사를 통과한 예산안에 대해 그렇게 큰 폭으로 삭감했느냐”고 따졌다.이에
거제시 의원들의 2008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조례 등 발의에서는 옥진표(연초·하청·장목면,옥포1·2동) 의원이, 시정질문에서는 이행규(연초·하청·장목면,옥포1·2동) 의원이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출결사항에서는 김두환(장승포·능포&mid
대형유통점과 재래시장이 상생의 길을 찾는 조례제정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추진, 주목을 받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최근 ‘경남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1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김해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난 1996년 유통시장 개방 이후 기업형·초대형 대형마트가 유통시장
거제시의회가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공사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관계기관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재) 위원들은 지난 10일 상문동에 위치한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현장사무소를 방문, 공사 관계자로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위원들의 의견을 제시했다.국도대체 우회도로 2공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제123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5일 개회돼 오는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계속된다. 이번 정례회에는 2009년도 당초예산안과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의결, 시정질문 등 중요한 의정활동이 집중돼 있다.일정은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해당 상임위별 조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의원들이 지난 달 26일 대우조선 매각 관련 실사저지 철야 투쟁을 벌이고 있는 노동조합을 격려차 방문 했다. 옥기재 의장을 비롯, 김두환 부의장, 유수상 총사위원장, 김창성 의원, 한기수 의원, 박명옥 의원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최창식 노조위원장 등으로부터 노동조합의 입장을 들었다.최창식 위원장은 “의원님들의 격려방문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재) 위원들은 지난 25일 양정동 청구빌라 민원현장을 확인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청구빌라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수일)가 거제시의회에 주민불편 등을 이유로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뤄졌다.대책위는 진정서를 통해 현대건설에서 아파트 건설을 위해 사업승인을 신청한 수월·양정 지구단위계획 3-1
제123차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2월5일 개회돼 2009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다룬다. 지난 24일 거제시가 공고한 이번 정례회 주요 부의안건은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09년도 거제시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09년도 거제시지방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
제12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가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이상문·이행규·한기수·임수환 의원 등 4명이 5분 자유발언을 한데 이어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각종 조례안과 의견청취의 건 등을 처리했다.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유수상)는 거제시청 직장모육시설 운영사무 민간운영위탁 동의안과 거제시 자
제122회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임시회가 지난 10일 개회, 오는 18일까지 9일 동안 계속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 업무추진 실적 및 2009년 업무추진 계획 보고와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의사일정은 10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 해당 상임위별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7일까지 업무보고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재) 소속 위원들은 최근 장목면 대금리 거가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로부터 거가대교 접속도로의 공정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이어 덕포동 장자마을로 이동, 덕포교 공사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이에 대한 공사업체의 의견을 들은 뒤 장자마을 입구에서 공사로 인한 피해대책을 요구하며 수
기초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에 따라 상,중,하로 의정비를 다르게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해 상당한 파문이 예고되고 있다.거제시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헌. 거제대 교수)는 지난 6일 오전.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총 위원10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거제시의원 의정비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시민의 혈세인 의정비는 일 한만큼
거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거제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 공무원 정원이 994명에서 38명이 감축된 956명으로 조정된다.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지난 29일 제1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3개 상임위원회가 의결한 5개 안건을 의결,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수환)는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제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임시회기 동안 창원에서 열린 한나라당직자 간담회 참석을 이유로 상임위에 불참,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8일 개회한 제121회 거제시임시회는 각 상임위별로 모두 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이 이날 오후 3시30분 창원에서 개최된 람사르총회 한나라당직자 간담회 참석을 이유로 의회를 떠나면서 오후시간대 예정돼
거제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 마련김정자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12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사랑 상품권의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거제사랑 상품권의 미사용이 많아 상품권 구매자에게 금전적 손실을 입히고 있다면 가맹점 부족이나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증&rdqu
2008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등 부의안건 심의 두 달여 동안 파행을 거듭해온 거제시의회가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3일 제120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총무사회위원장에 유수상 의원을, 산업건설위원장에 이태재 의원을 선출했다. 또 총사위 부위원장에 박명옥 의원, 산건위 부위원장에 김정자
김해연 경남도의회 의원은 지난 1일 “마창대교가 비싼 통행료 외에도 통행량이 적어 현 상태로 지속된다면 30년 동안의 민간사업에 도비로 1조4,000여억원을 보전해 줘야 한다”면서 “이 사업에 참여한 공무원들과 민간사업자 등에 대한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협약서상의 올 한해 통행료
의회결석, 부족한 자료숙지, 이권청탁, 권위주의 등 구태 추방 거제시의회가 시민 여론에 백기를 들었다.55일째 공전을 거듭하던 거제시의회는 26일 오후 정상화에 합의하고 오는 9월1일부터 8일간 속개 예정인 제120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무리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거제경실련을 비롯, 거제YMCA 거제YWCA 거제농민회 민주
거제시의회 의정비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의원 의정비 가이드라인 보다 연간 435만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도 시의회 의정비는 삭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지방의원들의 의정비 가이드라인(기준액)이 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 14일 입법예고하면서 전국 246개 지방의원의 의정비
후반기 의장단 선거문제로 한 달이 넘도록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거제시의회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거제시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주례간담회를 갖고 의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상임위원장 재선거 방식을 두고 일부 의원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의장단이 15일까지 의회파행사태에 대한 책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