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새 봄을 알리는 제3회 거제도 봄꽃&숭어축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동부면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일원에서 열린다.거제도 봄꽃&숭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와 벚꽃길 소망등 점등식이 공식행사로 준비되며 길놀이와 초청가수공연, 마술공연, 댄스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펼쳐진다.또 맨손으로 숭어잡기, 봄
제3회 거제시장배 전국 우수 초·중·등 축구 스토브리그에서 한솔초등학교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3일부터 열린 초등부 경기에서는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개 초등학교가 AㆍB조로 나눠 10일간의 열전을 벌여 경기 성남의 한솔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에서 한솔초등학교에 1대0으로 석패한 마산 합포초등학교가 준우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가 거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잡아가고 있다.지난 10일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5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에는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대 성황을 이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다수영. 매서운 갈바람과 영상 2℃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1,500여명의 참가자들
오는 10일 옥포동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거제도 국제펭귄 수영축제의 참가신청이 종료됐다.지난 5일 펭귄수영축제위원회는 지난달 30일까지 내국인 신청자만 1,270명에 달했으며, 외국인은 년말 휴가로 1월8일까지 접수가 완료하도록 돼 있어 예년수준을 감안한다면 올해 참가자는 1,50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참가자 1,340명을 훨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거제대구축제가 ‘거제대구&수산물 축제’로 업그레이드 돼 거제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장목면 외포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바다의 귀족 대구의 귀환과 수산물의 향연’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행사 규모와 다양성을 높였다.이번 축제는 식전행사로 풍어제, 길놀이, 모듬북 공
따뜻한 기후와 편리한 교통망, 잘 가꾸어진 천연잔디구장과 인조구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거제시가 전국의 리틀야구단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거제시는 2006년 제45회 경남도민체전과 2008년 제1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거제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한데 이어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아주공설운동장, 옥포운동장, 사등지
거제시 생활체육축구연합회(김치옥)소속 거제시 여성축구단이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4회 경남여성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입장상을 수상하기도 한 거제시 여성축구단은 진주 FC와의 결승에서 골대를 맞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아 :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승부차기에서 5 : 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거제시 축구연합회(회장 김치옥)가 주최, 주관한 2008년 축구 한마음 리그 최종 결승전이 지난 23일 사등면 지석구장에서 열렸다. 지난 5월부터 청, 장년부 34개 팀이 참여, 7개월간 주말, 휴일을 이용해 풀 리그로 진행돼 온 한마음 리그는 사등 체육동인회가 청년부 우승, 신우 축구회가 장년부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그 대장정을 마쳤다.청년부 준우승은
지역 어메니티 발굴로 감동과 생명 불어넣는 축제의 장 승화겨울바다의 낭만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5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가 내년 1월10일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거제지역의 겨울 이색축제로 자리 잡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펭귄수영축제는 옥포동이 주축이 돼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준비위는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거제시 청소년 문화축제가 거제YMCA(이사장 김원배)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중곡동 근린공원에서 열렸다. 매년 청소년 문화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거제시청소년 문화 축제는 거제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의 주체로 참여해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에는 거제지역 기
거제지역 학생 게이트볼팀이 2008년 회장기 전국 학생게이트볼 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해 천안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9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거제지역에서는 장목초교가 초등부 우승을, 진목초와 중곡초교가 초등부 장려상, 국산초교가
카타르팀이 지난 1일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미니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고 삼성중공업(주)이 주최, 거제시·거제시의회·대우조선해양(주)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거제지역 5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 가족과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올해로 5회째로 맞은 미니월드컵 대회는 거제
“옥포만의 기상을 이어 활력 있는 행복도시 창조에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옥포동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민 상호간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옥포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옥포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옥포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옥포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지·배호명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거제가을꽃한마당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11월10일까지 거제면 서정리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그 동안 거제농업개발원에서 가꾸고 재배한 국화류와 초화류, 야생화 등 갖가지 가을꽃 50만본과 난지특화작물 등이 전시, 관람객들을 맞는다.특히 국화동호인들로 구성된 국화분재연구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작새 등 국화대작들
거제시 소재 외국인을 위한 ‘2008 Mini Worldcup’을 다음 달 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지난 27일 거제시가 밝혔다. 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Mini Worldcup은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문화 브랜드화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사기를 북돋운다는 취지로 개최돼 오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거제고 출신 윤신영 (청소년국가대표)선수가 ‘제1회 비치사커 아시안컵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을 4위로 이끌었다.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비치사커 아시안컵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윤신영 선수는 통산 8골을 기록, 한국대표팀이 4강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해 냈다. 8강에서 중국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군부 거창군 종합우승, 150만 생활체육동호인 거제서 하나거제시가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열아홉번째 도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거제시 일원에서 열렸던 제1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거제시와 거창군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하나 되는 일류경남, 함께하는 화합축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생활체
거제시장애인사격연맹(회장 여영헌)소속 선수들이 전국에 명사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지난달 26일부터 10월2일까지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한 이성철 선수는 공기소총 입사부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10월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시장애인사격연맹 선수 5명이 모두 경남대표로 출
요트RS-X급 국가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거제출신 이태훈 선수(경원대 4년)가 여수에서 열린 2008년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광역시와 도 대표로 출전한 13개 지역선수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여 국가대표의 관록을 뽐내며 총 9게임을 치른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선수는 특히 올림픽 출전 이후 전국대회를 대비
오는 31일부터 11월10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거제면 서정리 농업개발원에서 ‘거제가을꽃한마당축제’가 열린다. 3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그간 농업개발원에서 가꾸고 재배한 국화류, 초화류, 야생화 등 갖가지 가을 꽃 50만본과 난지 특화작물 등이 선보인다. 국화분재 작품관 애완곤충관 야생화 전시관 등 21개의 다양한 전시관이 설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