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우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죽어 그 영혼이 하늘에 오르자, 문득 그 앞에 추하고 더러워 소름끼치는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너는 왜 이런 곳에서 헤매고 있느냐? 그처럼 흉측하고 더러운 끔직한 몰골로 방황하는 너는 누구냐?" 물었답니다. 그러자 그 무서운 여자가 대답하더랍니다. "나는 너의 행위이다.&q
한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술에 빠져서 방탕한 삶을 살든 사람이 영혼을 사랑하는 한 전도자의 끈질긴 전도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변화되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그처럼 가까이 하던 술도 멀리하게 되었고, 술친구들 역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교회만을
삶의 어느 시점인지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새해를 맞이 할 때 마다 화살 같이 빠른 시간의 흐름을 의식한다. "또 한해가 지나버렸다"는 현실이 시간의 무상(Transitoriness)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보다 더 나를 심각하게 만든 것은 어느 시점 부턴가 "새해가 와도 새로운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식으로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임하신다. 말씀을 통하여 복을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말씀의 안내를 받아야 되고 말씀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제일 귀한 선물은 성경이라고 고백했다. 성경이 왜 귀한가? 기독교는 성경 말씀
골리앗 하면 힘센 사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장사, 슈퍼 거인 등을 연상하게 됩니다. 실제 골리앗이 살았던 때에도 그랬습니다. 블레셋은 골리앗이 자기 나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겼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40일 간이나 연속으로 그를 내어보냄으로 이스라엘 사람들로 하여금 오금이 저리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들뿐 아니라 이스
몇년 전, 한 부부가 로또에 당첨되어 수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한 신문사의 기자가 그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그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기자가 묻습니다. “이 돈으로 어떤 변화를 삶에서 만들고 싶습니까?” 질문을 받은 부부는 자신들이 갑작스럽게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의 삶에서 변화되고 싶은 것이 없다고 대답
성탄절이 다가오며 곳곳에 성탄트리가 세워지고 캐롤송이 울려퍼진다. 우리는 성탄절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누가복음에서는 성탄과 관련하여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세 사람에게 사용하고 있다. 그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시므온: 위로를 기다림.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다. 위로란 인간이 고립된
성경에 삭개오라는 인물이 등장 합니다. 삭개오는 유대의 여리고라는 지역 세리장이었던 사람입니다. 당시의 세계는 로마가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던 때입니다. 그때에 로마 속국에서 세리의 역할은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서 로마에 바치는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자신의 동족들로부터 돈을 착취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세리들은 대부분 로마에 보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것, 푸른 하늘에서 큰 비 소리를 듣고,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 속에서도 큰 비를 보고 살아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우리는 열왕기상 18장에 기록된 엘리야의 기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그 땅에 가뭄이 계속되었습
두 달전인 6월10일 낮 12시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강의실. 1학기 수업을 종강(終講)하면서 송 하원(50) 교수가 제자 20 여명과 일일이 짤막한 대화를 나누었다. “××야, 이번 방학땐 뭐할거니?” “넌 취업이 결정됐다며? 정말 축하한다.” “참, ××는
이런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애벌레 한 마리가 나방이 되어 나오는 것을 관찰하는 한 여자 분이 계셨습니다. 누에고치에 조그마한 구멍이 나더니 나방이 그곳을 빠져나오려고 온갖 몸부림을 칩니다. 더듬이가 하나 나오더니 날갯죽지가 조금씩 비집고 나오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가는데도 나방은 그 구멍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
몇 년전 일본의 스포츠 과학자들이 역대 100m 세계기록 보유자들의 장점만을 한데모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100m 인간 한계기록을 9.50초라고 했고, 미국의 한 운동 생리학자는 1925년부터 100m기록이 해마다 100분의 1초씩 빨라지고 있다고 했지만 세계는 지금 그 연구 결과가 깨어지는 것이 시간문제라고 까지 하면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한 젊은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명망가이거나 의료계의 권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학계에 두렷한 업적을 남긴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세상을 떠나자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추억을 잊지 못하고 그를 그리워했습니다. 죽음 이후에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로 평가하자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었습
성경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한다(눅18:27).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나타난다. 어떤 분은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일할 때는 우리
기드온은 300용사를 뽑기 위해 두 번이나 시험을 거쳤다. 첫 시험에서 2만2,000명이 떨어지고 두 번째 시험에서 9700명이 또 떨어졌으며 그래서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 300명이었는데 그들이 기드온의 300용사가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렇다. 당시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고 어떤 때는 무리 수 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다고 했으
지난 6월20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통하여 노숙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현실의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수고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인 하버드에 전면 장학생으로 합격한 흑인소녀의 이야기가 미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미국 서부지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흑인 소녀 카디자 윌리엄스(Wil
스펙(spec)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사전적인 의미는 이라고 되어 있다. 이런 모습은 비단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쌓고 단련하는 것과 반대로 살아나는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 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통간하면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 죽일지니(신명기 22장 23-24절)”라는 ‘음행한 자는 돌로 쳐 죽이라’는 모세의 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던 시절, 가장 율법대로 산다고 자랑하던 유다지파의 한 사람 &lsqu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50:23)시편 50편은 아삽의 시이다. 아삽은 다윗의 시대에 레위인 중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을 맡은 자들의 우두머리로 성경에 소개되고 있다. 요즘의 직분으로 보면 찬양대 지휘자와 비슷한 직분을 맡았던 자이다. 이 아
2005년 5월부터 3개월 동안 영국 런던에서 25마일 떨어진 슬라우시에서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습니다. 심리학, 의학, 사회학의 권위자들이 위원회를 만들고 자원자를 선발하여 3개월 동안 그들에게 10가지의 행복의 지침을 제시한 후에 그들의 심리실험을 한 것입니다. 그 과정을 영국의 영국 BBC방송이 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