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의날 야구대회에서 1부 리그 전통의 강호 '포세이돈'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과 5일에 걸쳐 진행된 거제시민의날 야구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포세이돈은 강호 '양지아이가'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거제지역 내 면·동을 대표해 1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옥포2동을 대표한 포세이돈은 기영옥 투수를 주축으로 오종호&m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일배·이하 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고현동 한우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향후 예정된 대회 관련 세부 진행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4~5일 열리는 '거제시민의날' 행사 축구대회 진행 및 오는 25일~26일로 예정된 '제11회 거제교육장기 축구대회', 오는 11월2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된
제4회 (사)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4일 거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각 면ㆍ동 분회 소속 18개 팀 120여명의 선수와 내빈 등이 참석했다. 최규영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상을 구현해 우리 모두 젊은이들이 본보기가 되어 살아가자”고 말했다. 권민호
제19회 '거제시민의 날' 체육대회 야구종목에서 '포세이돈 어드벤쳐'와 '갈매기' 그리고 '하고잡이'가 승리하며 1회전을 통과했다.거제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포세이돈 어드벤쳐(옥포1동)는 토요리그 최강팀 '수산물 마린센타즈(연초)'를 맞아 김상봉 선수가 끝내기 2루타를 기록하며 9대3으로 뒤지던 경기를 10대9로 역전시키는 드라마틱한 승부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수영연맹(연합회)가 주관하며 거제시체육회, 거제교육지원청, 거제시생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6회 거제시장배 수영대회가 오는 11월 3일 삼성문화관 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시장배 수영대회는 거제수영을 이끌어갈 꿈나무 발굴, 수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근로자 및 실버층의 수중재활치료 지
국민생활체육거제시배구연합회(이하 거제시배구연합회)가 대반란을 일으켰다. 거제시배구연합회가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남해군에서 개최한 제15회 연합회장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에서 남자 3부 58개팀 중 3위와 여자3부 42개팀 중 16강 진출이라는 쾌거에 성적을 올렸다. 이번 남해대회에서 남자팀은 강원도 연합회 와 순천 최강팀인 승주클럽을 꺾고 본선
역시 스포츠의 매력은 끝날 때까지 결과를 아무도 예단할 수 없다는데 있다.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것만 같았던 '포세이돈'이 난적 '활주로'에 4대1로 패하며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포세이돈은 오종호·서문병수 선수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보였지만 활주로 에이스 김영복 투수로부터 단 1득점을 올리는데 그치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일배)와 창원시축구협회(회장 노명균)는 지난 24일 거제동부중학교(교장 김병옥) 운동장에서 협회간 친선교류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두 도시의 축구협회가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차 경상남도축구협회 김명덕 전무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친선교류행사를 위해 거제시축구협회에서는 이원준·진양민 고문 등 임원 20
토요일 내린 비로 기온이 내려가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야구하기 정말 좋은 날씨 속에 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는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비로 인해 토요리그는 취소 된 가운데 일요리그 경기는 정상적으로 치러졌다. 이번 주 경기에서는 거제리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 '폭풍'과 '텀블러'의 경기에서 폭풍
지난달 'KSRBO 전국 청소년 클럽야구대회'에서 우승했던 '거제피닉스 야구단'이 이번에는 준우승으로 또 한 번 전국의 야구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국 33개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구 영남대학교 야구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4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패스티벌'에서다.막강한 실력으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거제피닉스 야구단은 하지만 결승전
'브라더스'가 정회훈 선수의 대활약에 힘입어 '스나이퍼'를 7대6으로 물리치고 1부 리그 단독선두에 올랐다.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에서 브라더스는 경기초반 상대선발 배민철 투수에 막히며 4대0까지 벌어져 패색이 짙었다. 거제의 다르빗슈 오승협 투수가 어깨부상으로 선발로 오르지 못한 상황에서 에이스 신상섭 투수까지도 결장한 상태. 하지만
사상 유례없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는 명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1부 리그 '버팔로'와 '돌핀스'의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4대4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돌핀스는 이동수 투수에 이어 김승현 투수가 이어 던지며 막강 버팔로 타선을 4실점으로 막아냈다. 버팔로 타선이
지난달 13~14일 양일간 대구 희성야구장에서 벌어진 ‘KSBRO 전국 학생클럽야구대회'에서 지역 내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거제피닉스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귀염을 토했다.거제피닉스(감독 김정현·코치 강덕구)는 정차영(해성고 1년), 유승빈(제일고 2년), 박주현(경남산업고 3년), 구영광(거제공고 3년), 김진
거제고등학교(교장 윤정업) 축구팀(감독 송재규)이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금호고를 꺾는 등 승승장구하며 4강에 올랐지만 진주고에 져 우승의 꿈이 좌절됐다.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진주 모덕구장에서 진행된 진주고와의 4강전에서 거제고 축구팀은 열심히 싸웠지만 2대1로 석패했다. 진주고는 프로축구 경남FC가 지원하는 전국적 강팀으
거제 씨름 동호인들이 경남을 들어메쳤다.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씨름판에서 누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함안에서 열린 '2013 경남씨름왕 선발대회'에서다. 열악한 조건을 딛고 일궈낸 '종합우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다. 거제시씨름협회(회장 박형국)는 이번 대회에 임원6명과 선수 38명이 출전했다. 실업팀까지 갖춘 전통적인 강호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띤 경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연승가도를 이어가던 1부 리그 '스나이퍼'가 지난주 최하위 '조영'에 일격을 당한데 이어 지난 21일 열린 '활주로'와의 경기에서도 7대4로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막강하던 스나이퍼 타선은 여름 무더위에 힘이
후반기에도 각 팀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여름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녹색의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거제사회인야구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 1부 리그에서 갈 길 바쁜 '스나이퍼'가 최하위 '조영몬스터즈'에 일격을 당하며 '돌핀스'에 4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1부 리그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돌핀스와 스나이퍼는 매주 승패에
제18회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 초?중학생 수영대회에서 삼룡ㆍ일운초등학교와 고현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동부초등학교 내에 있는 거제학생수영장에서 제 18회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기 초?중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써 18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거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거제수산업협동조합과 거제시 수영연맹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국민생활체육거제시배구연합회(회장 김점수)는 지난달 30일 마산 내서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남도지사기 남·여 배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거제시배구연합회는 단 한명의 후보 선수를 포함, 총 10명이 출전해 거창군을 2:0으로 완파 후 사천시, 진주시를 차례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의 영광은 국민생활체육거제시연합회의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지난 4월 초 개막한 뒤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다. 드라마 같은 승부를 연출하기도 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거제리그는 이제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거의 결정되는 모습이다. 장마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덮쳤지만 야구에 열광하는 사회인야구 팬들의 열기에는 아직 비할 바가 못 된다.지난달 30일 열린 '버팔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