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카페 블루일(대표 김지현)은 지난 23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4만원을 기부해 ‘행복천사 제177호’가 됐다.‘푸른섬’이란 뜻을 가진 블루일은 불어로 거제도를 상징하며, 최고급 밀과 국산 쌀로 24시간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2019년도부터 매년 104만원을 기부해 4년째 행복천사가 됐으며, 평소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지현 대표는 “블루일 베이커리카페를 시작하면서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년 기부를 하고 있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많이 어
대한전문건설협회 거제시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점수)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장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저소득층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지원됐다. 김점수 위원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인 것 같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매년 저소득 청소년
거제시 연초면 소재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은 지난 17일 ‘연초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강봉선)’ 회원 3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김장김치 400포기·라면 20박스·쌀 35포대 등을 지역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실로암·베네스다의집·거제소망사회복지회와 경로당 24개소·소외계층 어르신 50세대 등에 전달했다.손정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더 춥게 느껴지는 2021년의 겨울이 따듯한 온정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따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인 주식회사 건웅(대표 윤부원) 봉사단은 지난 17일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을 비롯해 거제사회복지회·작은예수의집·선인노인요양원·연초면 주민자치센터(독거어르신)·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베데스다의집·행복나눔복지센터 등에 사랑의 김치 200박스를 전달했다.윤부원 대표는 “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김장준비 과정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수년째 해오던 사업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다하며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거제시 아주동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지난 21일 새장승포교회는 쌀 10㎏ 33포와 난방유 1드럼 상당의 티켓을,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현금 100만원을 지역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이갑선 아주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해준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연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종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21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연초면사무소에 컵라면 170박스를 기탁했다.라면은 협의회 임원들과 연초면의 각 기관·단체들로부터 백미를 기부받아 만든 떡국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은 것이다.정종도·김정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
거제시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봉길·정병규)는 지난 23일 옥포2동 희망나눔 곳간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주민들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나눔 곳간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정병규 민간위원장은 “옥포2동민과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곳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
거제시 연초면 한마음회(회장 옥세영)는 지난 17일 연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초중·고등학생 4명과 저소득가구 4세대 등 8명에게 성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옥세영 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성금 전달을 못해 안타까웠다"며 "작은 성의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금을 전달받은 알레(연초고 2년) 학생은 "부모님과 형제 6명이 이집트에서 한국으로 왔다"며 "한국살이와 한국 공부가 어렵고 힘들지만 변호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의 전했다.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김황원)는 지난 14일 지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거제시지부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비롯해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독서문화지도사 양성교육·작은도서관 지원사업·생명살림 국민운동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방과후아카데미는 후원받은 문화상품권을 청소년들에게 직접 제공해 본인이 평소 읽고 싶어 하던 책을 사서 읽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상품권은 받은 한 학생은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 공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회장 조욱성)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거제종합운동장 앞마당에서 평통 임원진과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관계 공무원·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해마다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거제평통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완제품 김치 5㎏ 120박스를 전달했다.김장김치는 거제지역내 북한 이탈주민에게 20개가 전달되고, 100개는 거제시 생활지원과를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16일 연말연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0포(20㎏)를 거제시에 기부했다.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곤 노인들을 위해 전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사랑의 도시락 배달·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한국나눔연맹은 지난해에도 거제시에 명절맞이 쌀 500포를 기부하기도 했다.한국나눔연맹 임정희 부장은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하게 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삼성중공업 사랑나눔의후원회(회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작은예수의집에 30여만원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동진 회장은 “조선경기 어려움 등으로 적은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후원에 동참해 작은예수의집의 어려운 살림살이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사랑나눔의후원회는 지난 1995년 2월 삼성중공업 임직원 1400여명으로 구성돼, 작은예수의집·파랑포 작은예수의집 등의 건립과 물리치료실 증축 등을 위해 매월 3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블루일(대표 김지현)은 지난 8일 카스테라 300개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기부했다.‘푸른섬’이란 뜻을 가진 블루일은 불어로 거제도를 상징하며 최고급 밀과 국산 쌀로 24시간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2019년도부터 매년 행복천사 모금운동에 동참했으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지현 대표는 “올해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빵을 만들어 기부를 하게됐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원배 이사장은 “매년
거제청년회의소 JC특우회(회장 배기호)는 지난 3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개최한 회갑연 및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때 화환 대신 받은 쌀 20㎏ 20포를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반야원·상문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배기호 회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제지구위원회(위원장 김동성)는 9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 240개(1000만원 상당)를 거제시에 기부했다.거제지구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김동성 위원장은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전기장판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환기 부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
거제시 옥포2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계숙)는 지난 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밑반찬 나눔 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윤계숙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담은 밑반찬이 추운 겨울을 지낼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이갑선 아주동장)는 지난 8일 용소마을 경로당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이갑선 아주동장은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가 김장김치를 담가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노캄거제(총지배인 박정진)는 지난 8일 일운농협(조합장 이성균)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후 김치 50박스와 겨울이불 10세트를 일운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김치와 이불은 지역내 저소득 노인·한부모가정 등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소노캄거제는 매월 대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저소득가정 10세대에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노재평 일운면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거제시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지난 8일 지역내 복지사각아동 16세대와 저소득 취약계층·5060 독거남 등 31세대 등 총 47세대에 나눠줄 ‘건강한 반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아동과 저소득 취약계층지원 사업으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취약계층 아이들의 생활환경 등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반찬은 국과 반찬 4종·핫도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다이웃에서 쌈을, 강민유통(대표 이강석)에서 탕수육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 8일 삼성중공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1년 행복나눔 김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김치데이 행사로 거제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 49곳과 각 면·동 복지 소외계층에게 김치 1352통을 전달했다.이재완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복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복나눔 김치데이’ 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