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중·고 레슬링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량을 겨루는 '제9회 영남지역 중·고 레슬링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경남도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 거제시체육회, 거제레슬링협회, 대한레슬링협회, 경남도체육회 후원으로 경남을 비롯해 경북, 대구, 울산, 부산 등 10개의
상문동 하나FC(회장 조형식)가 지난 8일 고현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3년 거제시 축구연합회장기 왕중왕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8일 열린 이번 대회는 올 한해 거제시에서 개최된 각종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5개 팀들이 모여 열띤 접전 끝에 형제FC를 1대0으로 꺽고 정상에 올랐다.하나FC는 지난 11월 제14회 거제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올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해맞이는 장승포에서 만끽하세요."거제시는 오는 31일 2013 송년불꽃 축제와 2014년 1월1일 신년해맞이 행사를 장승포항과 장승포동 해맞이언덕 일원에서 개최한다.31일 오후 4시부터 장승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송년불꽃축제는 시민 관광객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식전행사로 전자현악과
수많은 안타가 오갔지만 결정적인 순간 승부를 결정짓는 짜릿한 끝내기 안타는 모든 사회인야구선수들의 로망이자 카타르시스다. 1부 리그 플레이오프의 히어로는 ‘버팔로’의 정광규였다. 7회말 버팔로의 마지막 공격에서 6대6 팽팽한 승부에서 버팔로는 정광규의 끝내기 안타로 ‘돌핀스’를 7대6으로 제압하고 1부 리그 챔피언
거제리그가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을 맞이했다. 거제리그 신생팀들 위주로 구성된 3부 리그에서는 ‘인베이더스’가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아콤’을 20대11로 제압하고 감격적인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인베이더스는 대우 중공업을 주로 해 선수 대부분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즌 초반보다 후반기로 가면서 전력이 다져졌던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에서 운영중인 댄스스포츠 동호회팀(지도 신명자)이 지난 24일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거제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대회 및 제3회 블루시티컵대회’에서 포메이션 경연대회 장년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거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거제시댄스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여개팀 40
‘포세이돈’이 제4회 거제시야구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돌핀스’를 12대4로 제압하며 거제시민의 날 야구대회, 거제 백병원기에 이어 두 달새 3개의 토너먼트 대회를 한꺼번에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준결승에서 난적 ‘활주로’의 선전이 돋보였다. 포세이돈이 가장 꺼려하는 팀 중 한 팀인 활
몸을 움츠리게 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실내공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꽃 피우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참여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제5회 거제시장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거제시체육관에서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시장, 이길종 도의원, 이행규·신금자·전기풍 시의원 등 13명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하는 분위기
다양한 가을꽃과 문화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제8회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10일을 끝으로 총 관람객 23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추진된 제8회 거제섬꽃축제는 기관과 지역단체의 탄탄한 클러스터 구성으로 우리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선진 관광농업을 실현해 타 지역 관람객의 증가로 지역축제에서 전국단위의 축제 행사로
거제시 리틀야구단이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제3회 창원시 야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창원리틀야구단을 4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도미노 피자기 대회에서 우승하며 거제의 야구붐을 일으켰던 거제시 리틀야구단은 올 시즌 잇단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전국대회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2014년 전망을 밝게 했다. 8강전에서 강호 김해리틀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거제시체육회, 생활체육회, 거제교육지원청이 후원해 지난 3일 열린 제6회 거제시장배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민화 시장, 이행규·신금자·유영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민호 시장은 대회사에서 “사면이 바다인 거제지역에서 수영은 매우 중요한 종목”이
거제 씨름 동호인들이 도내 최강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거제시씨름연합회(회장 박형국)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창녕에서 열린 ‘제2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거제시는 씨름을 포함해 육상, 골프, 여자축구, 국학기공 등 5개 종목 1위를 거머쥐었다.거제시씨름연합회는 동호인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2일 거제조선소 A운동장에서 개최한 ‘감사 나눔 한마음 마라톤대회’가 3,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린 한마음 마라톤대회에서는 삼성중공업에서 일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선주·선급 및 가족들 모두가 함께 달리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뜻 깊
'제3회 백병원이사장기 야구대회' 대망의 우승은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1부 리그의 '포세이돈'에게 돌아갔다. 이날 포세이돈은 '잡스'를 상대로 8대7의 1점차 극적 승부를 연출하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포세이돈은 에이스 이승주·옥기영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준결승전에서는 사이드암투수 류지훈이 완투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해 난
2013 대교눈높이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및 제68회 전국고교축구 선수권대회가 거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거제시종합운동장 등 8개 운동장에서 전국 64개 팀이 토너먼트로 준결승까지 경기를 치르고 대회 결승전은 다음달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왕중왕전은 올 3월부터 10월까지 시&mi
해성고등학교 1학년 김정욱 군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 94회 전국체전 요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체전에는 각시도 대표 1명만 참가,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돼 명실상부 최고선수들이 기량을 겨룬 각축장이었다.김 군의 금메달은 해성고 요트부 창단 이래 1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처음으로 학교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분석되
2부 리그 '은성'이 '제3회 백병원기 야구대회'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은성은 비교적 불리한 대진 속에 1부 리그 강자인 '돌핀스'와 '버팔로'를 연이어 3대2의 스코어로 격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은성은 에이스 정인철 선수의 노련한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김영수·최장복 선수 등이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이며 이번 대회
'제3회 백병원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지난 13일 50여 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하청야구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 차충량 백병원장 등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유력한 우승후보간의 1회전 매치가 관심을 모았다. '버팔로'와 '브라더스'는 우승후보들
제1회 거제시 배구연합회장기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달 29일 거제시 실내체육관 및 중곡초등학교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15개 팀이 참가 300여명의 배구인들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대회는 9인제 방식으로 예선은 리그전으로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중곡초등학교가 우승을 삼룡초등학교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이번 대회
'제7회 거제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일 거제시 공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거제시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 체육 거제시그라운드 골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선수 80명을 비롯 양산시 28명, 통영시 24명, 함안시 14명, 고성군 14명, 구례군 19명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55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