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농,어촌 마을의 화재 조기진압을 위해 가로변에 ‘비상용 소화기’를 설치, 관리하고 있다.지역내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 초까지 총 84개의 가로변 소화기함을 설치했으며 이는 작은 불씨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고정, 배치된 소방차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제점검
장승포동(동장 강수명) 주민센터는 지난달 30일,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종료와 함께 참여자들을 초청, 오찬을 제공했다.이 자리에서 강수명 동장은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참여자 여러분은 지역사회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 우리 지역이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탈바꿈 했다”고 치하하고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성공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지난달 30일자로 종료되는 ‘2009년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참여자들을 초청, 점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수양동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은 지난 6개월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또 소외계층 돕기를 통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생산적 사업을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고현동회(회장 양창경)는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주민 5백여 명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으며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연보호연맹 고현동회는 사랑의 일일찻집,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상문동(동장 박봉상) 주민센터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희망 나눔 김장 담그기 및 모금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살기 좋은 녹색성장 마을 만들기 사업’ 과 연계해 상문동 발전협의회 김우원 회장의 소유 토지에 ‘희망 나눔 텃밭&rsquo
상문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봉상)가 2일 오전 11시 새단장을 마치고 청사의 문을 활짝 열었다.지난해 7월 1일자로 구 신현읍에서 4개동으로 분동된 ‘상문동주민센터’가 상동동 167-11번지에 신청사를 건립해 타(他) 동 중 가장 먼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것.이로써 그 동안 구신현읍사무소까지 와서 민원을 보던 상동․문동
거제시청 민원실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민원실 민원 데스크 직원들이 지난 달 23일부터 붉은 색 계통의 근무복을 입고 고객을 맞고 있다. 때문에 화사한 민원실 환경과 어우러져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한 민원실로 거듭나고 있다. 또 이날부터 여권발급에 따른 수수료도 여권발급 데스크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시범, 실시해 달라진 여권발급서비
고현동(동장 주양운)은 지난 26일 오후 고현천 일원에서 11월중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현동 직원과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등 합동으로 치러졌으며, 고현만에서 밀려온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20여톤을 수거하고 난 후 고현사거리로 이동해 산불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고현동
거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득정)는 지난 25일 거제면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 면사무소를 출발해 주민자치센터로 돌아오는 약 8㎞ 가량의 거리를 완주했다. 이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개최돼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라는 자긍심도 심어 줬다.
둔덕詩골 농촌체험센터 운영위원회(회장 제지현)는 지난 24일 거림권역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거림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의 주민참여 제고와 홍보 차원 일환으로 거림권역 10개 마을 주민 150여 명을 초대, 중식, 다과회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경품추첨과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 주민화합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일운면(면장 김용운)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일운면은 면사무소 주차장에 일찌감치 김장 장소를 마련, 지역 내 휴경지를 이용해 수확한 배추와 무 2,000포기를 사랑의 김치로 만들었다. 이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의, 결혼이민자 김장체험 행사도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삼윤)는 지난 19일, 홀로 생신을 맞이한 진옥여 할머니(76. 망치리)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미역국과 떡 케익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렸다.
상문동(동장 박봉상) 신청사가 상동동 167-11번지 일원에 준공, 지난 23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했다.이에 따라 상문동 주민센터는 제일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전체 직원이 축하박수를 보내는 ‘깜짝 이벤트 행사’를 펼쳐 훈훈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첫 고객은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 거주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지난 18일 마산 MBC "얍, 활력 플러스“ 녹화현장에 방문했다.이날 촬영은 둔덕면 방하마을에서 이뤄졌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정사랑 운동과 고령화 사회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마산 MBC와 공동으로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이날 녹화 현장에는 시협의회 임원들과 둔덕면
장평동(동장 여영공)이 근로자들의 민원편의를 위해 근무시간을 연장했다. 삼성조선소가 위치한 장평동은 점심시간이나 근무를 마치는 5시 이후 근로자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지난 9일부터 매일 저녁 7시까지 업무시간을 1시간 늘렸다. 또 ‘거제주소갖기’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연초면(면장 강경생)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덕치고개-죽전마을, 연사-소오비로 연결되는 구간(8㎞)에 야생들국화 식재를 완료했다. 이번 야생들국화 식재는 ‘아름다운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연초면 관계자는“이번 야생화 꽃길 조성을 계기로 연초면 지역의 도로를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로 거듭날 것”이
동부면(면장 전덕영)은 지난 10일 부춘마을 경로당 및 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태 도의원을 비롯, 유수상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춘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부지 186㎡에 연건축면적 138.15㎡의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 올 3월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준공식에서 옥영윤 주민
사등면(면장 김상계)은 사등면으로 전입해 오는 주민들에게 거제시 시정사업 및 특수시책 등 홍보물이 담긴 봉투를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거제주소 갖기 운동 일환으로 전입 주민에게는 시내버스, 주민자치센터 운영시간표 등을 제공, 지역에 빨리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한편 거제시 알리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거제면(면장 김용기)과 대전 문화2동(동장 김제철)이 지난 6일,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문화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장 36명은 이날 거제면을 방문,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들과 만나 우정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지난 5월20일, 거제면 자생단체장들이 대전광역시를 방문, 자매결연을 맺은 후 6개월여 만이다.이들 일행은 기성관과 가을꽃 전시회장을 둘
장승포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 강수명 장승포동장은 이번 교육에서 신종 플루 예방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희망근로사업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올해 희망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