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0℃ 극저온, 16m 파도에서도 작업 가능한 특수설계 적용삼성중공업은 지난 1일, 스웨덴 스네나사로부터 원유시추 선박 드릴쉽 1척을 사상 최고가인 9억4천2백만불에 수주했다고 밝혔다.드릴쉽이란 해상플랫폼 설치가 불가능한 심해지역이나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를 발굴하는 선박형태의 시추 설비로 선박의 기동성과 심해 시추능력을 겸비한 고부가가치 선박이며
“푸른 바다처럼 높고 푸른 꿈을 꼭 이루고 싶어요.”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회사 직원과 가족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으로 장승포 해안도로에서 걷기 대회를 가졌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소외된 지역의 소년·소녀가장들을 초청, 해금강을
삼성가조도모임(회장 이인태)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가조도 초등학생 20여명을 삼성 A운동장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작은 고향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회원들은 후배 초등학생들과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 즐기고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선후배간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이인태 회장은 “고향에서 태어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은데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해외 투기꾼에 넘길 수 없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은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매각방침을 발표 한 이후 대우조선노동조합은 해외투자기업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는데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지난달 21일, 해외두자은행인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 해외투자기업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는데 반재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선종 크루즈선을 정복하라!국내 조선업체가 지난해부터 정부와 공동으로 미래 전략선종인 크루즈선 기술개발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29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서울대학교와 옥포조선 기술센터에서 크루즈 기술개발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대우조선해양은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대 조선공학과(운영위원장 홍석윤 교수) 6명의 교수단 및 연구원들과 올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과 이 회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이 공동으로 마련한 2008년 한마음 결혼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남문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한마음 결혼식은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지난 81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올해 20번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428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날은 개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19쌍의
대우조선해양(대포 남상태) 사회봉사단 소속 DSME 자원봉사단(단장 반성규)이 지난달 19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 경상남도 자원봉사 박람회 기업부문 자원봉사 활동상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제15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이웃과의 소통-다문화 자원봉사’를 주제
대우조선해양이 오만과 함께 오만중부 두쿰지역에 관광단지 및 건설 노동자 거주지역을 개발한다.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오만 국가경제부 마키장관과 ‘오만 두쿰지역 관광단지 및 프런티어 타운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대우조선과 오만정부는 두쿰지역에 분당 신도시 크기를 능가하는 관광단지와 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환경개선 및 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임직원 중 6명을 ‘DSME 환경지킴이’로 선정, 지난 16일 시상했다.조선업계 최초로 환경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온 대우조선은 올 초부터 ‘DSME 환경지킴이’ 제도를 마련, 전 임직원들이 생산현장의 환경 전문가로써 환경 개선 및
한국신용정보는 지난 22일 불법 신용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10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한국신용정보가 내 놓은 ‘명의보호 십계명’은 최근 개인 신용 정보 유출에 따른 금융 사고나 범죄 등을 막기 위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모아놨다.▲인터넷사이트 회원가입정보 누출= 본인 명의(주민등록번호)를 통해 가입된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 나이지리아 서쪽 70마일 해상에서 4척의 지원선과 함께 본격적인 설치 작업과 해상 시운전 중인 ‘아그바미 FPSO’(중앙). 왼쪽부터 숙박시설인 '에이서지 헉 호'와 '아양2호', 자재 보급선, 해저라이저(유정에서 기름 통과시키는 파이프) 설치용 선박 '딥 파이오니어호'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오일메이저 세브론사로부터 수주한 ‘아그바미 FPSO (Fl
초록이 물드는 거제지맥 등산로가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에 의해 깔끔하게 개보수 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 직원들로 이뤄진 산악동호회인 대우조선산악회와 우정알파인클럽 회원들이 2개월에 걸쳐 거제지맥 등산로 개·보수 작업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거제지맥은 지난 2004년 대우조선해양 21개 사내 산악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개발한 등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지난 15일 모기업과 협력회사 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글로벌 탑 협력회사 초청 행사’를 열고 모협의 공동발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온 협력회사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력회사 대표와 그 가족들의 사기진작에 도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DSEC(디섹)이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 기술을 수출했다.DSEC은 지난 12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국영 비나신조선그룹(Vinsahin) 산하 박당조선소(Bach Dang Shipyard)가 건조할 2척의 선박에 대한 설계와 주요 기자재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금액은 4,620만 달러.지난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일괄 매각방침을 전면 백지화하라.”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은 지난 3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주간사 선정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산업은행의 우발적인 매각발표는 대우조선해양이 쌓아올린 명품가치를 한순간에 짓밟아버린 범법행위”라고 규정하고, “무엇보다 노사대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이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일괄매각 방침에 반발, 총파업을 결의했다.대우조선노조는 7일 오전 6시30분부터 8일 낮 1시까지 대우노조 21-2차 전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다.투표결과 7,067명의 조합원 가운데 6,503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6,022표(92.6%)로 압도적으로 총파업에 찬성했다.
포스코와 두산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 윤석만 사장의 적극적인 인수의지 표명으로 포스코의 대우조선 인수 가능성이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다.윤 사장은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적극적으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같이 인수해서 시너지를 낼 대상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독자적으로 인수에 나서게
대우조선해양 인디아인 바룬호라씨(54·해양프로젝트 3팀 근무)는 숨은 선행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다.취미로 연극 대본을 써 온 그는 한국에서 사귄 친구들과 연극공연을 통해 애광원, 성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2005년부터 벌써 두 번째 자신의 연극을 무대에 올린 베테랑이다.그가 이끄는 연극모임은 직장동료, 이웃 등이 함께 한다. 정기적인 모임은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본격 뛰어들었다.포스코측은 최근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적극적으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만 사장은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최 ‘무역수지 적자 관련 수출업계 간담회’ 후 이같이 말하고, “같이 (인수)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대상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장목면 외포리 한모 할머니집을 수리해주고 입주식을 가졌다. 한 할머니는 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며느리고 가출하면서 남은 손자(2명)를 홀로 키우며 힘든 노후를 보내고 있었다. 이번 희망의 집은 옥포교회(목사 허정강)가 강정판매로 모은 수익금을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의 후원과 봉사활동에 의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