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선실부 줌사랑봉사단(단장 박금진) 회원 70여명은 지난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이 깨끗한 해변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과 해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신오비다리를 시작으로 덕산2차아파트 바닷가와 연초천 부근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한편 줌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연초면 죽전마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대우조선해양(주)의 하계 휴양소가 임직원과 지역민의 피서를 위해 편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거제면 오수리 죽림해수욕장에 위치한 이 휴양소는 직원과 가족, 지역민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이 매년 여름 운영하는 곳으로 모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특히 바가지 요금에 신경 쓰지 않고 주차비용과 입장료 등 부대비용을 전혀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2008 경남기네스북에 모두 5가지 부문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다.23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남도에서 발표한 ‘2008 경남 기네스북’에서 세계 최대 해상원유생산 공장인 ‘아그바미 FPSO’와 최초 현대식 잠수함인 ‘이천함’을 비롯해 5가지 부문의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지난 19일 둔덕면 둔덕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환경교육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제2회 환경지킴이 행사로 진행된 이날 환경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수산자원 보호 및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위해 지난해 5월 발족된 삼성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45명과 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
‘물위를 나는 배’로 불리는 차세대 초고속 위그선(Wing In Ground) 공장이 전남에 들어선다.전남도와 C&S AMT(주)는 지난 22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C&S AMT(주)의 조현욱 대표이사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암대불산업단지에 차세대 초고속 위그선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삼성, 세계 최대 LNG선 건조LNG선 수주잔량 38척 약 10조원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축구장 3개 크기와 맞 먹는 세계최대 크기의 LNG선박이 건조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1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김징완 사장 및 모자 카타르 왕비, 아흐메드 카타르 부총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존하는 LNG선 중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6천㎥급 LNG
대우조선, 이지스 전투함 완벽한 안전체계로 건조생산공법·안전체계·비상시스템 등 삼박자 갖춰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교과서에 기술하는 등 영토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에서도 국토방위의 큰 역할을 할 이지스 전투함의 비상 소방훈련을 펼치며 완벽건조에
“정책방향 결정 사전 공유 마땅하다”대우노조, 당사자참여 통한 투명한 매각 촉구대우조선노동조합이 당사자참여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매각을 거듭 촉구했다.지난 10일 대우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매각 당사자인 대우조선노동조합과 전문경영인을 배제한 기습매각발표는 경영과 생산, 노사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우와 삼성 양대 조선소가 이달 말부터 휴가에 들어간다. 삼성중공업(주)은 오는 28일부터 8월3일까지 1주일 동안, 대우조선해양(주)은 8월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휴가를 실시한다.삼성중공업은 남부면 명사해수욕장을, 대우조선해양은 거제면 죽림해수욕장을 직원들의 여름휴양지로 지정했다. 회사지분 매각절차가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주)는 지난 3일 덴마크 A
단일 계약 조선업계 사상 최대 규모, 플로팅 도크 추가 건조계획대우조선해양이 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따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지난3일 덴마크 A.P 몰러사와 7,450 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6척을 계약했다. 이는 단일 계약으로 조선업계 사상 최고치로 지난해 12월 20억달러 상당의 FPSO를
대우조선해양이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공장내 각종 하수를 정화하는 종합오수처리장의 여과장치를 개선했다. 이로써 깨끗한 중수도를 활용해 높은 품질의 선박 건조가 가능해 졌다. 지난 6월 10일 가동을 시작한 마이크로 여과필터는 대우조선 내 오수처리장에서 정화 장치로 사용해 오던 모래정수장치 뒤에 추가 설치, 여과과정을 한 단계 더 늘린 것. 기존의 여과장치를 통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물자 DOWN 20% 운동’의 구체적인 추진계획 발표회를 지난 2일 기술센터에서 개최,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 물자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절약전담조직 산하 각 분야별 절약목표 및 구체적 방안을 발표하고, 절약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소개했
정부 M&A용 대기업 대출억제 방침 한 몫대우조선해양 M&A전에서 포스코가 우위에 설 것으로 전망돼 대우조선 노조 등 근로자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포스코를 비롯해 두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STX그룹 등 5개 그룹이 인수 의사를 공식 표명한 상태며 SK그룹과 현대중공업 그룹도 잠재적 후보군
삼성중공업(주)이 거제지역자활센터(공동대표 김동성·진선진)에 시가 3,600만원 상당의 이동목욕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지난달 27일 옥포사회복지관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성환웅 삼성중공업 총무부장은 진선진 센터장에게 이동목욕차량증서를 전달했다. 또 이동 목욕서비스가 원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매달 차량운행을 위한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키로
삼성중공업의 가공2팀 가이버 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장목초등학교(교장 윤일광)에 새 조회대를 기증했다.이전 조회대는 낡은데다 너무 높아 어린 학생들이 조회대에서 놀다가 다칠 위험이 있었지만 가이버 봉사단이 기증한 새 조회대는 튼튼하고 그리 높지 않아 안전하다. 특히 이번 기증식은 학교와 지역 산업체간 협력관계를 맺은 의미 있는 행사였다. 거제 외각에 위치한
지난해 수주실적 상반기만에 뛰어넘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 고유가와 단일선체유조선의 퇴출시기가 다가오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초대형유조선이 선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달 27일 대한해운과 합작 설립한 파나마의 DK마리타임사로부터 32만 톤의 원유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초대형 유조선 2척을 수주하는 등 이달 들어 초대형 유조선
지난달 30일 정년을 맞은 조선소 생산직 기술자가 평생 동안 자신이 해온 일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발간해 후배들에게 멋진 선물을 전하고 회사를 떠났다. 25년여 동안 대우조선해양에서 해양 플랜트에 설치되는 각종 기계설치 업무에 몸담아온 현장 전문가 김성무(58·해양의장2팀)기정이 그 주인공.김씨가 펴낸 ‘Shaft Alignment
고유가로 국내 산업계 전반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계는 유조선 및 드릴쉽 수주 급증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6일 그리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 선박박람회에서 32만t급 유조선 6척 등 모두 22척(24억달러 규모)의 유조선을 신규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고유가가 계속
삼성중공업(대표 김징완) 임직원 일동이 최근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교급식비로 써달라며 4300만원을 거제교육청에 기탁했다. 교육청은 기관 등 외부 지원을 받는 학생을 제외한 중, 고등학생 17개교 478명을 선별, 이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이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모금운동을 계속하며 또 다시 기
그리스 포시도니아 선박박람회서 선주들에게 호평국제유가가 130달러를 넘어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선박도 에너지 절약형 설계가 각광받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최근 선미 프로펠러 앞부분에 전류고정 날개(Pre-Swirl Stator)를 설치한 초대형유조선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의 크리스텐사로부터 수주한 3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