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0년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계속 봐왔다. 이제는 집안에서 가게 일을 돌봐준다.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이면서 논평 자체가 어느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것 같아 거제신문을 계속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지역경제 소식이 가장 관심이 간다. 올해는 조선소도 수주가 많이 되고 일자리도 많이 늘어서 시민들이 허리 펴고 활짝 웃었으면 한다. Q. 대형마트 노끈·테이프가 없어졌다.= 환경도 지키고 장바구니 활성화를 위해 찬성한다. 재래시장이 더 좋아서 10번에 9번은 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년전 농협에 일보러 갔다가 거제신문이 있어서 읽었는데 거제소식을 알기에 알맞은 신문이라 생각하고 직접 구독신청해 지금까지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소식이면 다 관심이 많다. 장사를 하고 있어서인지 특히 거제경제 소식이 가장 눈에 뛴다. 각종 공사 소식이나 면·동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도 관심이 많다. Q. 2020년 시민들께 덕담 한마디= 지난 1일 장승포비치호텔 근처로 해맞이를 갔었다. 지인들을 만나 덕담도 나누고 봉사단체에서 제공하는 떡국·차&m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지방소식을 알고 싶어서 20년전부터 거제신문을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나이가 많아서 거동하기가 쉽지 않지만 돋보기를 끼고 거제신문을 읽는다. 현재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조목조목 잘 알려주고 앞을 내다보는 판단력이 있고 그 주에 가장 주목해야 될 사안들을 차분한 글로 잘 표현한 데스크칼럼은 매주 빠뜨리지 않고 읽는다. Q. 2020년 시민·정치인에게 한말씀?= 어느 나라든지 좌·우로 나눠져 있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좌로 치우친 것 같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기 시작했나= 중앙지는 대부분 정치일색이라서 거제에 대해 두루두루 알고자 20년전부터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1면 기사부터 기사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읽는다. 각종 행사가 끝난 뒤에 내용을 실어줘서 시민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는데 한주간의 거제시 문화·행사 소식들을 따로 코너를 만들어 미리 알려줘서 좋다. Q. 2020년 시민·정치인에게 한 말씀?= 올 한해 거제지역경기가 어려워 시민들 모두 힘든 한해를 나셨는데 다들 수고 많았다. 내년에는 희망을 갖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중앙 일간지를 보다가 지인들이 거제를 알려면 거제신문을 봐야하지 않겠냐는 권유로 현재까지 15년동안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도착하면 한주의 가장 중요한 기사를 취급한 곳이라서 1면 기사를 가장 먼저 본다.그리고 삼성·대우조선소의 수주 소식을 찾고 거제시에서 하는 각종 사업·공사 등에 대해 세심히 살펴본다. 내년 예산이 1조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지역경기가 다시 살아나 젊은 사람들이 북적거릴 거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Q. 2020년 시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를 떠나 타지에서 공무원 생활을 오래 했다. 고향소식이 궁금해 10여년전부터 거제신문을 읽고 있다. 지금은 정년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제를 아끼는 마음에 더 열심히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거제사람 등 거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직접 얘기한 것이나 쓴 글들에 먼저 눈이 간다. 또 경제면을 눈여겨본다. 조선경기가 나빠져 다들 힘들어 하는데 예전만은 못하더라도 튼실한 거제로 다시 일어서려면 경제나 관광정책을 탄탄하게 세워야겠기에 정책이나 살림살이 변화 등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읽은지는 7∼8년정도 된 것 같다. 거제하면 '거제신문'이 대표신문이라고 생각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다리가 불편해 바깥 구경하기가 힘들다. 거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시에서 무슨 행정을 하는지,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등 신문을 통해 거제소식을 습득한다. 지난달 보도된 연초면 다공리 뺑소니 경운기사고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형부다. 너무 어이없고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슬픔에 빠져 있었는데 주민·면사무소 직원들이 벼수확도 해주고 경매장까지 실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친구 신동섭씨가 명예사장으로 재직할 때부터 읽기 시작해 20여년이 넘었다. 우리지역 대표 신문이 거제신문·거제중앙신문이지만 요새는 거제신문이 확실히 뜨고 있고 믿음이 많이 간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시가 발전한다는 소식이 가장 반갑다. 시민의 단합된 힘의 결과인 국립난대수목원· KTX 남부내륙철도 종착역 유치 소식이 가장 기분 좋았다. 사곡산단이 완공된다면 금상첨화겠다. 또 김해공항이 가덕도로 결정되면 30분 내로 비행기장에 도착할 수 있고 부산·거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고현에서 30년전에 사업을 하면서 읽었으니 인연이 깊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올해 임기가 끝났지만 4년동안 주민자치위원을 했다. 그러면서 거제신문을 참고하기 위해 1면부터 끝면까지 기사를 놓치지 않고 다 읽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Q. 거제섬꽃축제나 고현동에 아쉬운 점은? = 섬꽃축제가 대박이 났다고 하더니 주차대란을 막을 수가 없었는가 보더라. 요즘은 세발만 가도 차를 타고 다니는 세상이니 넓은 주차장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현사거리 양방향 횡단보도 옆 가로수는 인도에서 멀찍이 이전해 주면
Q. 언제부터 거제신문 읽었는지= 1년전 거제신문 기자의 소개로 읽게 됐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늘 1면 메인 기사를 가장 먼저 본다. 최근에는 아직도 잡음이 많은 희망복지재단 부당해고 관련기사를 유심히 보았다. 고현에 양방향 횡단보도 기사를 보고 그곳을 차로 통과했다. 잘 만들었지만 우회전 신호를 따로 알려준다면 차량운전자들도 편해 질 것 같다. Q. 거제섬꽃축제 아쉬움점과 거제 체감경기는? = 주차장을 많이 마련해 도로 양쪽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주차대란을 막을 수 있다. 매표소도 카드단말기를 여러 대 설치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전 남편이 일운면 교황마을 이장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7년전 남편이 돌아가시면서 신문을 끊으려고 하다가 오랫동안 본 정이 있어서 지금껏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정치 기사를 가장 먼저 읽는다. 변광용 시장이 옆동네 살고 있어서인지 시정 소식이 가장 먼저 눈길이 간다.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와 고현동·옥포동 도시재생사업·고현시장 현대화 등 열심히 잘 하고 있다. 어쨌든지 건강관리 잘 해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Q. 거제섬꽃축제에 바라는 점은= 3년전 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5년 전 남편 따라 거제에 왔다. 그때부터 유치원을 경영하면서 지인 소개로 거제신문을 알게 돼 지금까지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지역소식란을 먼저 읽는다. 우리지역에 견학 가볼 곳이나 다른 기관들 동향을 알고싶기 때문이다. 시리즈로 나온 섬앤섬길 10편은 전부 스크랩해서 따로 보관하고 있다. 7세 원아들과 걸을 수 있는 곳은 같이 탐방해 볼 계획이다.최근 거가대교 대형화물차 통행료가 5000원으로 내린 기사를 봤다. 가능하다면 모든 차량에게 50% 할인이 적용됐으면 한다. 또 거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 년 전 거제신문에 근무하시던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지금까지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딱히 관심 있는 분야는 없지만 신문이 오면 1면부터 끝면까지 차례대로 정독을 한다.일간지 등 다른 신문들도 함께 보고 있지만 최근 한달여 동안은 신문에 관심이 잘 안가 대충 훑어 보기만 했다. 경제를 살리는데는 힘을 쏟지 않고 전국적으로 너무 정치쪽인 '조국' 정국 등으로 어수선하기 때문이다. Q. 14회 거제섬꽃축제에 바라는 점은? = 해마다 먹거리장터 뒷정리 등 봉사활동에 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장평마을 이장을 14∼15년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가 2015년부터 유료로 보고 있다. 매주 시정·동정뿐 아니라 구석구석의 지역 소식을 실어주어서 좋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지는 않고 신문이 오면 1면부터 끝면까지 차례대로 정독을 한다. 고현시장 아케이드 준공 기사를 읽었다. 넓고 깨끗하게 정돈된 상점, 지붕을 설치해서 비 안 맞아도 되고, 큰 잔치도 하면서 모두들 좋게 해 줘서 고맙다. 집과 거제면을 오가며 텃밭농사를 짓는데 거제면 장날이면 장에 간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새거제신문인지 중앙신문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기사가 내 마음에 와 닿지 않아 2017년 6월부터 거제신문으로 갈아탔다. 중앙지 일간신문도 읽고 있지만 내고장 소식은 거제신문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이 주의 가장 핫한 소식인 1면을 가장 먼저 본다. 2∼3면까지 읽고는 나머지는 제목·소제목·사진 등을 읽는 편이다. 고현사거리·현대자동차 앞 사거리에 전방향 횡단보도를 설치한 것을 봤는데 '참 잘했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15년 6월부터 계속 구독하고 있다. 거제 장평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거제에서 나온 토박이라서인지 거제를 아끼는 마음에 인터넷은 여러 곳을 둘러보지만 고향을 대표하는 주간신문인 거제신문은 꼭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1면부터 끝면까지 순서대로 읽는편이다. 사무실에 가져가서 남편·손님들도 다 같이 읽는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 코너가 주제·연령대·사는곳·성별 등이 매주 다양해서인지 관심이 많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전 백승태 편집국장, 김은아 편집부장과 함께 거제신문에서 근무를 했었다. 그때부터 거제신문과 인연을 맺었었고 고향을 한동안 떠나 있다가 하청면 석포마을로 들어오면서 2018년 5월부터 거제신문을 유가로 받아서 읽고 있다. 내게는 거제신문이 애착이 많이 가는 신문이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모든 분야에 관심이 가지만 거제지역에서만 일어난 기사들을 읽는 게 가장 흥미롭다. 제목만 읽어도 이 기사가 뭘 말하려는 것인지 알 수 있게 잘 뽑아줬으면 한다. 요즘 섬앤섬길 기사가 두 지면을 이어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국제결혼으로 지금은 멀리 살고 있지만 과거 자녀가 거제신문 여성기자로 재직한 것을 계기로 거제신문을 알게 됐다. 지금은 건강이 나빠 외출이 힘들어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거제신문을 통해 거제지역 사정을 눈으로 읽고 느끼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백승태 편집국장의 기사가 맘에 와닿아 꼼꼼히 읽고 있다. 특별히 꼬집어서 어떤 면이 좋다라고 표현은 할 수 없지만 어떤 사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왜 그랬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등을 쉬운 문장으로 기사를 담담하게 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0년도에 본인에 대한 기사가 거제신문에 실린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구독하고 있다. 기사 내용도 괜찮고 거제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들을 보도해 줘서 좋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시에서 행하는 정책이나 향후 정책 방향등에 관심이 많다. 이제는 대우조선이나 삼성중공업만 바라볼 수 없기 때문에 관광사업 쪽으로 눈을 돌려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시의 관광자원 확대에 대해 정책·사업방향 등에 대해 많이 알고 싶다.Q. 올 여름휴가 어땠다고 생각하는지.= 관광객 수는 주말 날씨가 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5년 조선소에 근무하면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도우기 위해 일간지 신문 3종류 배달을 시작했다. 우연히 거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게 됐고 그 인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계속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봉사활동과 관련된 기사가 나왔는지 신문 전체를 훑어보고 찾아서 읽는다. 거제신문이 지방신문이다 보니 우리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해 신문에 소개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민들의 생각이 묻어나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기사를 읽는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