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이하 희망복지재단)의 복지관 3곳(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옥포종합사회복지관·거제장애인복지관) 운영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음에도 거제시가 행정절차를 강행하자 이에 반발해 희망복지재단 예산에 제동을 걸었다.지난 1일 제19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희망복지재단 출자·출연 동의안에 대해 최양희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섰다. 최 의원은 "희망복지재단 출자·출연을 보류를 제안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며 "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일 제19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지중화 및 상동변전소 외곽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김성갑 총무사회위원장이 대표발의하고 16명 시의원 전원이 서명한 촉구 결의안은 국민권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에 보내진다.거제시의회는 "한국전력공사는 상문동 상동변전소에서 아주동 아주변전소까지 송전선로 복선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중화를 원하는 상문동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40년이 넘은 상문동 송전선로는 도심을 관통하고
#1. '거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정회만 수차례… 결국 철회#2. 조호현 산업건설위원장이 25~27일 상임위원회에서 가장 많이 한 말 "이번 회기는 업무실적과 업무계획 보고를 듣는 날입니다. 2018 업무계획과 무관한 내용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3. 김성갑·최양희 의원의 텔레파시 "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은 이전과 다르기 때문에 현 정부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다른 방향 모색 필요하다."제195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임시회가 지난 20일 개회했다.지난 23~24일에는
제195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임시회가 지난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소관 위원회별로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지난 20일 거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반대식 의장의 개회사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반 의장은 개회사에서 "거제시민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일반 시민들은 많이 참여했지만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시민의날에 화합과 우애, 단결을 이루는 중요한 행사
"우리의 욕심이 한데 모여 거제의 희망을 낳지 않겠어요?"지난 23일 거제시의회 하반기 국내연수 및 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반대식 의장의 말이다. 평소 거제 섬앤섬길 코스 구상에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섬앤섬길 조성을 위해 노랙해온 반 의장은, 이번 연수의 가장 큰 수확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가 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들이는지 직접 체험해 느낀 바가 많았다는 점을 들었다.반 의장은 이번 연수에서 "거제시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지만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며 "숲과 바다가
거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가 지난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 개회한 제194회 임시회는 이틀간의 시정 질문, 5일간의 상임위 활동 등 12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회했다.지난 15일 제4차 마지막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추경예산안과 조례개정안 등 2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1회 추경예산안보다 126억원이 증가된 이번 2회 추경예산은 총 7132억 3800만원이었다.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시 집행부 제출안에서 6500만원을 삭감해 의결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한편 총무사회위원회가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한 조례개정(폐지
거제시의회 본회의장 방청석이 좁아서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어 관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제19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4일 본회의장 방청석은 공무원과 방청인, 기자 등이 앉을 자리가 없어 방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본회의장 방청석은 일반 방청석과 기자석으로 형식상 나눠져 있다. 제일 앞줄을 기자
시의회 전기풍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 심사에서 부결됐다.전 의원의 조례안을 심사한 지난 5일 시 집행부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대체로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나타냈다.전 의원은 "서울시는 기초자치단체인 각 구청에서 다 하고 있고 거제가 지금 하면 앞서갈 수 있다. 거제는 주차장 1면 만드는데
제194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임시회가 지난 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소관 위원회별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인 다음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 심사한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총무사회
제194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임시회가 오는 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소관 위원회별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인 다음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 심사할 예정이다.일정 별로 보면 오는 4일 1차 본회의 후 5일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호현)는 지난 12일 친환경 농공단지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구례자연드림파크를 방문했다.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례자연드림파크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들은 후 라면공방을 시작으로 우리밀공방(베이커리)·맥주공방·자연드림 매장 등을 견학하며 친환경 식품 가공·유통 공정을 살펴봤다.구례자연
거제시의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열린 제193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21일에는 한기수·김성갑·송미량·최양희 의원이, 22일에는 박명옥·전기풍·이형철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먼저 한기수 부의장은 이전 거제시 하수도 사용 조례에 오류가 있어 그간 잘못된 행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지난 23일 제193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2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의 안건 심사와 5분발언, 시정질문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정례회는 거제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가 진행됐다. 보통 정례회는 1년에 2차례 열린다. 행정사무감사
거제시의회 송미량 등 의원 15명은 지난 22일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약속 이행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결의안에 참여한 전기풍·한기수·박명옥·신금자·김복희·조호현·윤부원·김대봉·이형철·최양희·김성갑·조호현·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관행에서 벗어나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냈다.이날 나온 지적사항은 거제시의회 홍보비 지출 기준 논란, 시의원 해외연수에 따른 공무원 동행 필요성 제기, 의회사무국 인력수급·진급 문제, 민원 처리기간 장기화, 의전차량 이용 투명화, 특정정당 보도자료 배포 등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오는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 제193회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의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마쳤고 21일에는 시정질문이, 23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심의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1일 1차 본회의가 열렸고 7일부터 시작한 행정사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호현)가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들이 몇 년 동안 지지부진 하자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같은 지적은 지난 7일 열린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지적된 사업은 장목 해상관광호텔, 옥포대첩 국민관광단지, 학동케이블카 설치사업 등이다.장목 해상관광호텔 건에 대해 질의한 윤부원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지난 1일 제19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23일간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의 안건 심사와 5분발언, 시정질문 등이 진행된다.1일 1차 본회의가 열린 다음날인 2일부터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지난 5일까지 상임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지난 1일 제19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반대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은 조선산업과 관광산업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시의회에서 2018년 사업예산을 준비하는 '정책로드맵 액션플랜 세미나'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
제192회 거제시의회가 지난 1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모든 일정을 마감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확정된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모두 6394억4684만원이다. 일반회계 6181억1974만원, 특별회계 213억2710만원이다.이번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