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축구단(감독 송재규)은 지난 29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1 K4리그 13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붙었다.이번 거제 스타팅 라인업으로 골키퍼 최성겸, 수비수 최주용·여재율·박동혁·이원석, 미드필더 이유찬·최승호·민지홍·이주형, 공격수 한재민·태현찬을 내세웠다. 교체선수로는 김상중·장준수·이승준·표기철·노태윤·이영준·구현우가 준비했다.이날 거제의 진주를 상대로 전반
'송년불꽃!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2019 거제 장승포항 송년 불꽃축제와 2020 신년해맞이 행사가 화려하게 열린다.거제시와 2019송년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는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7시다.이번 2019 송년불꽃축제는 남부내륙 고속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낭만과 힐링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물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겸하고 있다.
거제시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어(市魚)인 대구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금년에도 변함없이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3회째로 열리는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거제를 대표하는 어종인 대구와 청정 쪽빛바다 거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오는 21일~ 22일 이틀 간 거제 외포항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겨울철 진객인 대구를 맛보고, 즐기고, 함께 체험할 수 있고 거제지역의 다양한 수산물을 홍보함은 물론 조선 산업의 경기불황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사시사철 나오는 해산물로 매달 해산물 축제를 개최하는 전남 신안군이 10월의 테마 수산물로 낙지를 선정하고 25일과 26일 이틀간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송공산 주차장 일대에서 제7회 신안섬 뻘낙지축제를 연다.7번째 개최되는 뻘 낙지축제에서는 낙지잡기·낙지먹기·낙지비빔밥 만들기·낙지요리대회 등 체험행사와 낙지 깜짝경매·낙지어선 해상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특히 축제기간 중 직접 잡은 낙지를 어민들이 판매하는 낙지직판장·낙지요리 장터가 운영돼 저렴한 가격에 낙지
거제섬꽃축제는 가을꽃을 직접 길러 전시하는 국내 최고의 수제(手製) 축제로 손꼽힌다. 지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까지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농업개발원의 자연 입지를 이용해 독창적인 축제로 발전해 온 거제섬꽃축제는 이제 꽃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종합축제로 농업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섬꽃축제 기간 동안 거제의 가을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가을꽃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경연대회·특
지난 8월1일부터 4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BlueNight 2019 거제바다로세계로’ 행사가 25만명을 불러 모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거제시는 바다로세계로 행사를 대한민국의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발전시키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기존의 연례·반복적 행사에서 벗어나 새롭게 개편해 진행했다.올해부터 명칭을 ‘거제바다로세계로’로 변경해 행사명에 거제의 정체성을 부여했으며, 매년 바다로세계로 행사장소와 무관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던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스포츠 축제 ‘2019 거제 바다로 세계로’가 8월1일 개막했다.거제시와 MBC경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8월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지세포해양공원과 구조라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아주공설운동장에서 나흘간 이어진다.지세포해양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1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바다夜놀자‘ 콘셉트로 열린 블루나이트 개막식에는 ‘몽타주 하라! 2019 거제!&
제13회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27일부터 11월4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으로 거제면 소재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개막했다.국내 최고의 저비용 고효율의 수제(手製) 축제인 이번 축제는 '꽃을 품은 섬 거제愛 취하다'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꿈·사랑·소소한 가을의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농업개발원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청와대·메르디스 빅토리호·기성관·돌고래·상어·문어·몽돌이몽순이 등 다양한 국화 조형물들도 함께 전시됐다. 농심테마파크
경남 대표축제이자 국내 최고의 저비용 고효율의 수제(手製) 축제인 제13회 거제섬꽃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거제면 소재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형형색색 꽃들이 바다를 이루며 향긋한 꽃향기와 낭만을 선사하는 거제섬꽃축제는 ‘꽃을 품은 섬, 거제愛 취하다!’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거제청와대·메러디스 빅토리호·기성관·거제돌고래·상어 등 다양한 국화 조형물들이 전시된다.20여종의 토피어리와 100여종의
둔덕면청마꽃들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균) 주최로 열린 제8회 청마꽃들 둔덕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둔덕면 방하리 일원에서 지난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변광용 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김성갑·송오성 도의원, 안재기 거제교육장, 강기중 거제경찰서장, 시의원 및 농협조합장 등과 시민·관광객 등이 대거 참석했다.'청마 꽃들엔 청마(靑馬)가 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진 돌발적인 폭우 등으로 작년에
“거제맥주축제에서 무더위와 스트레스 싹 날려 버리세요.”거제맥주축제가 오는 28일부터 9월2일까지 6일 동안 장승포항 친수공간에서 열린다.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리는 거제맥주축제는 올해 2회째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거제맥주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해보다 객석을 2배로 늘려 2500여개를 준비했으며, 맥주·안주 부스 등 편의시설도 늘려 더 편안하게 맥주를 마시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디제잉 파티·
거제시청 씨름단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 이다현·매화급 한유란 선수가 장사타이틀을 획득했다.무궁화급(80㎏ 이하)에 출전한 이다현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최희화(안산시청)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정수영(나주호빌스)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완승하며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매화급(60㎏ 이하)에 출전한 한유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라이벌 양윤서(콜핑) 선수를 2-1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이서후(구례군청) 선수를 잡치기와
여름 해양스포츠의 대명사 '2018 거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 개막식이 지난 26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MBC경남과 거제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정대균 MBC경남 사장과 변광용 거제시장, 민정식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7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1500여명이 넘는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했으며, 제26주년 기념식과 함께 더 블루콘서트와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콘서트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래퍼 한해·윙크·틴탑·박상
제13회 거제도 국제 펭귄수영축제가 지난 20일 옥포동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행사 당일이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이라 많은 이들이 걱정했지만 비교적 맑은 날씨로 영상 8도까지 올라 시민들이 대거 찾았다.이날 축제는 펭귄수영에만 1000여명이 넘는 시민·관광객들이 참가했으며, 덕포해수욕장 방문인원은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에 이른다.신명나는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오케스트라·밸리댄스 등 문화공연부터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덕담 한 마디씩 하는 시간도 가졌다.메인 행사
"겨울 거제는 대구 아입니꺼…."대구(大口)는 입과 머리가 크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구는 '바다의 소'라 불릴 만큼 내장·살코기·뼈까지 맛이 뛰어나고 영양도 풍부해 세계적으로도 인기 많은 어종이다.거제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거제 대구수산물축제가 지난 16∼17일 거제 외포항 일원에서 열렸다.'지역민과 어업인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거제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거제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민주평통 동남아 남부협의회(회장 송광종)와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이날 결연식에는 장동석 부회장을 비롯한 이임률 간사, 여성·청년 자문위원 20여명이 함께 아세안지역 동남아남부협의회 본부가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3박5일 일정으로 방문했다.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이명호 총영사와 김상범 영사를 비롯해 양영연 한인회 회장과 역대 협의회장·고문, 민주평통 싱가포르 곽명재 지회장·이철훈
국화·해국·털머위·메리골드·백일홍·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직접 키워 전시하는 국내 최고의 수제(手製) 축제인 제12회 거제섬꽃축제가 오는 28일부터 11월5일까지 9일간 거제면 소재 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제12회 거제섬꽃축제는 '꽃, 바다를 피우다'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꿈과 사랑, 그리고 환희로 가득 채워진 10월의 멋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주행사와 문화공연·체험행사·전시판매·경연대회&middo
거제시를 대표하는 한여름밤의 축제 '2017 블루거제 페스티벌' 축제가 5일간 펼쳐진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삼룡초등학교 미르누리 밴드와 김준호&손심심 국악 한마당, 크로스오버 라인업, 직장인 밴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2017 블루거제 페스티벌' 폐막식이 화려하게
4월의 햇살이 따뜻하다 못해 뜨겁게 느껴졌던 지난 15일 능포동 양지암공원 일원에서 제10회 양지암축제가 열렸다. 능포동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양지암공원은 주변의 수려한 경관으로, 지역민의 안식처로, 관광객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양지암축제는 매년 열리던 양지암 장미축제와 능포 바다등축제가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능포동주민자치위
소월은 가시는 님 앞에 아름따다 진달래를 뿌려 놓고, 가는 걸음걸음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라고 노래했다. 자신 보기가 싫어 떠나는 님도 님이라, 그는 그렇게 꽃길을 만들어주며 축복을 빌었나보다.거제의 봄 축제를 대변하는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지난 8일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금산 진달래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