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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 소오비길 19 다리 수로가 많은 비에 떠내려온 부유물로 막혀 하천물이 주택으로 쏟아진다...빠른 조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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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기자
등록일
2020-08-10 18:10:43
조회수
426
첨부파일
 1597050567957.jpg (595066 Byte)
연초면 곽** 010-****-****
집 앞에 옛날에 지어진 다리가 있는데 긴 장마와 태풍 장미로 인해 많은 빗물이 유입되었다.
강물에 떠내려온 부유물이 다리 아래를 막아 물이 3분의 1정도만 겨우 흐르고 나머지는 낮은 지대에 있는 주택으로 범람하였다.
8월8일 토요일 새벽 5시에 집에 강물이 범람해 수해를 입었다.
지금은 물이 빠졌지만 다리 아래에 굵은 전기선마저 늘어져 강물이 흐르는 것을 막고 있다.
연초면사무소에 신고를 해서 조치를 원했다. 그리고 거제시청 건축과, 안전총괄과, 안전기획과 등에 전화를 계속 연결하면서 본인 소관이 아니라는 말과 함게 계속 전화를 돌렸다. 또 KT소관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재난 문자는 여러곳에서 1초 단위로 핸드폰에 쏘면서 한시가 급한데 전화 신고는 계속 돌리기만 수차례 하고 지치고 화가 난다.
재난 사황일때는 컨트롤타워가 있어 한곳에만 전화 하면 컨트로타워에서 신속하게 해당담당자에게 연락이 취해지고
긴급하고 애타는 민원은 빠르게 처리해야 된다.
이 다리는 비가 좀 왔다 하면 늘상 이 지경이다. 지대가 낮은 곳에 사는 주민들은 왜 비만 왔다하면 재산을 잃고
동동그려야 되는지.,, 거제신문에서 꼭 취재를 해서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란다.
작성일:2020-08-10 18:10:43 112.218.6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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