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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대상자인데 약국에서 약값을 100% 내라고 합니다. 취재바람

닉네임
이남숙 기자
등록일
2020-11-19 16:31:50
조회수
793
이** 010-****-****

서울에 살다가 고향인 장승포로 왔다. 상이군경 7급을 가지고 있다.
11월 17일 국가보훈지정병원인 대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 대우약국에 약을 타러 갔다.
약사가 약값 4,500원을 전액 내라고 해서 서울에 살때는 어느 약국에서건 본인부담이 10%만 내면 됐는데
왜 이곳에서는 안해주냐고 따졌다. 약사가 10여명의 명단을 보여주며 나와 같은 경우지반 약값을 100% 본인에게
다 받았다고 했다. 약을 받지 않고 왔다.
11월 18일 대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똑 같은 처방전을 가지고 대우약국 옆에 있는 약국에 갔다.
약사는 아무런 말 없이 4,500원만 받고 약을 주었다. 이 약국에서는 90% 정부지원금을 제하고 약을 주는데 왜 대우약국은 안주는 것인지, 나와 같은 10여명이 부당하게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면 돌려주는 방법은 없는지 취재를 부탁한다.
11.17 창원에 있는 경남동부보훈처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처방전에 국가보훈 00급이라고 적혀 있으면 약국에서 코드만 입력하면 전국 어느 약국에서건 90% 약밦을 지원해 준다고 했다.
작성일:2020-11-19 16:31:50 112.218.6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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