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은 밀려도…횡단보도 정지선에선 '정확히' 멈춰야

2020-06-15     정칠임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업이 더 분주해졌다. 운전자는 급한 마음에 1~2분 일찍 가려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지킬 선은 정확히 지키며 가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횡단보도 정지선 미준수율이 21.38%라 한다. 정지선은 보행자만 보호해 주는 선이 아닌 운전자도 보호해 주는 선이다. 거제시는 올해 들어 오토바이 이륜차 관련 사망사고가 5건이나 발생했다. 특히 주의를 기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