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가득

2013-09-24     거제신문

하청면(면장 서점호)에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경상)에서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장목면에 소재한 태성개발(대표 김효성)에서 우리면을 방문하여 쌀20㎏ 7포를 기탁했으며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해양생산담당지원파트에서 하청면 ‘사랑의 쌀독’ 에 쌀20㎏ 5포를 기탁해 주셨다.

기탁된 현금과 물품은 하청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세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세대,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