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박홍진) 2009년 정기 위원총회가 지난 6일 거제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차회의 결과보고와 주요업무 추진사항, 향후 주요업무 계획, 감사결과 보고, 2008년 일반회계·검정사업특별회계 사업 및 예산결산(안) 심의 의결 등이 진행됐다.

박홍진 회장은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먼 미래를 위해 철저한 분석과 준비를 통한 과감한 투자가 이뤄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 올 것”이라면서 “회원사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인구 22만, 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