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부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대표 이형철)는 설날을 맞아 재가독거어르신과 요양보호를 받고 있는 어르신 100세대에 떡국감과 내의 양발 생필품 과일 등 정성을 담은 명절 음식과 성·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설음식 전달에는 거제요양보호사교육원 야간4기생들이 참여,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세배는 물론 설맞이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번 온정의 손길에는 새거제관광휴게소(대표 김종민)에서 내의 80벌을, 조수연 아모레 지부장과 회원들이 생활용품과 성금을, 인터바스 거제점에서 물품을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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