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이 20년이란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가끔 인터넷을 통해 거제신문의 기사를 읽게 된다. 앞으로 거제시민들을 위해 보다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길 기대하며 항상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바른 언론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동욱 · 30>

 

시력도 좋지 않은데다 경제사정도 여의치 않아 얼마 전 거제신문을 비롯한 모든 신문의 구독을 중단했다. 20년 동안 거제시민의 대변인으로 노력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힘없는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글을 많이 써줬으면 한다. <김철두 · 74>

 

거제의 지역 신문은 내용이 다 비슷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거제신문은 다른 인터넷 신문에 비해 업데이트가 늦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써야 할 것 같다. 20년 동안 지역 소식을 전해왔다는 점은 감사할 일이지만 거제신문을 비롯한 지역신문이 좀 더 노력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김환곤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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