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사무소(동장 주양운)는 지난 달 29일 시가지 일원을 돌며 쓰레기 분리수거 협조 서한문과 생활,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시가지 환경정화 홍보활동에 나섰다.
고현동 사무소는 이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 투기가 우려되는 공원 등 시민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표지판을 설치했다.
고현동사무소는 앞으로 ‘내 집 앞, 내가 쓸기’, ‘내 상가 앞 내가 쓸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생활·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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