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리그 D그룹 준우승, 최우수 선수상 등 석권
장승포초등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고학년 챌린저급 C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저학년리그 D그룹에서는 준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김차환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강윤호 선수가 우수선수상, 정지호 선수가 득점상, 임진석 선수가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는 중국과 일본 등 해외 3팀을 비롯해 전국 205개 초등학교 저학년 157개팀, 고학년 198개 팀 등 모두 355개 팀이 출전, 지난달 4일부터 18일까지 13일 동안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펼쳐졌다.
거제신문
ok@geoj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