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거제콘서트 원맨쇼

1500여회의 라이브 콘서트가 증명하는 공연의 지존, 10년 이상 늘 새로운 컨셉으로 공연계를 이끌어온 최고의 연출! 김장훈, 그가 드디어 거제로 달려온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에서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노라면’, ‘오페라’, ‘난 남자다’, ‘고속도로 로망스’ 등의 히트곡과 함께 신곡 ‘남자라서 웃어요’까지 새로운 편곡과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거제시민을 맞는다.

연극 돼지사냥 - 극단 번작이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을 조롱하다. 시대 풍자해학극 ‘돼지사냥’은 연극이라는 거울에 비친 현대인의 모습을 로큰롤처럼 빠른 속도의 연출로 반영한다. 시종일관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돼지사냥’은 부정부패와 부적절한 관계, 상호 비방 등 현실의 어두운 면을 다루면서도 웃을 수 있는 장치를 곳곳에 마련한다.


재활용 뮤직퍼포먼스 노리단

내 몸을 두드려 나는 소리로 리듬을 만들어 놓고 PE 파이프나 자동차 휠 등의 산업폐자재를 활용해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밴드 노리단.
즐거움을 디자인하는 재활용밴드 노리단은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주변의 모든 사물들을 악기로 만들어 관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소리 마당을 펼쳐나가게 된다.


비보이 퍼포먼스 「라스트 포 원」

2005년 비보이 월드컵이라는 불리는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의 우승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크루. 가야금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캐논 퍼포먼스’로 비보이 문화를 대중화시킨 주역이며, 2007년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댄스뮤지컬 ‘스핀 오디세이’를 선보여 “새로운 국제적 예술 형태(뉴욕타임즈)“라는 찬사를 받았다.


연극 라이방 - 극단 예도

아무것도 모르고 서준 보증 때문에 갚아야 할 빚이 늘어나는 걱정과 회사 상무에게 사기를 당해 한 순간에 날려 버린 돈에 대한 걱정. 딸의 미국 유학비에 대한 걱정까지 매일매일 돈 걱정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그들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는 무엇일까? 지난해 전국연극제를 석권한 거제극단 예도가 펼쳐내는 웃음과 감동의 무대.


나무자전거 포크콘서트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남성 2인조 그룹 나무자전거는 다양한 노래와 위트 넘치는 말솜씨로 유쾌한 공연무대를 선사한다.
영화 ‘클래식’과 올림푸스 CF에 삽입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과 영화 ‘선생 김봉두’의 타이틀곡이자 개그콘서트 ‘마빡이’의 주제가로 사용되기도 한 ‘보물’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트리 아카펠라 콘서트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아카펠라의 진수. 세계적인 아카펠라 군단 ‘리얼그룹’이 선택한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인 메이트리는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뮤지컬, 비트박스, 스토리가 있는 아카펠라를 선보인다.
차원 높은 블랜딩으로 세밀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하나 된 호흡의 화음을 펼치는 고감도 아카펠라를 구사한다.

동남풍 사물 & 판굿

동남풍은 1994년 창단 이후 캐나다와 미국, 유럽 순회공연 및 각종 해외 공연페스티벌과 전주세계소리축제 등에 단골 초청받은 전통 타악 연주단체다. 사물놀이 완판부터 창작 타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강렬하고 깔끔한 울림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한다.

코즈 크로스오버 콘서트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매너는 물론 재미와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고의 크로스 오버 밴드 코즈. 굵직한 바리톤 음색과 여성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 멋진 트럼펫 연주가 어우러져 최고의 연주를 선사한다. 유명 팝과 재즈곡, 가요는 물론 트로트까지 섭렵하는 이들의 내공에 관객들은 절로 박자를 맞추게 된다.

에버 브라스밴드

본고장 브라스 밴드의 진수를 만끽한다. 에버 브라스 밴드는 동유럽 최고의 명문 음대 출신들로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놀라운 연주실력을 갖춘 초강력 슈퍼브라스 밴드다. 동양인들이 좀처럼 극복하기 힘든 2%를 거침없이 보여주는 본고장 밴드 특유의 파워풀함과 자유분방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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