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가르며 태극마크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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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8.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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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거제시장기 전국 윈드서핑대회 개막

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17일부터 20일까지

▲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제13회 거제시장 전국윈드서핑 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제13회 거제시장기 전국 윈드서핑 대회 및 제11회 전국종별 학생 윈드서핑 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운면 구조라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거제시와 한국윈드서핑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도시의 선수와 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

경기는 현재 시행중인 2005-2008세일링 규칙에 준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008년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고 방학기간을 이용한 전국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선수들이 동계훈련과 각종 경기대회를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제15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거제로’ 기간중 열리는 이번 대회는 주관사인 마산 MBC에서 대회를 중계한다.

지난 1983년 경남지역에서 최초로 윈드서핑을 보급한 거제에서는 해성고등학교 요트부와 거제시청 요트팀, 대우·삼성클럽 회원들과 해성고 출신 선수들이 동호인들과 함께 대거 출전한다.

해성고는 지난 2002년 이후 윤성수 옥덕필 이재철 신지현 문창성 김창우 하종민 강보혜 진은주 등 국가대표 코치와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해성고 출신의 이태훈선수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됐고 거제시청 소속 이재철 선수는 국가대표 코치로 함께 출전한다.

또 해성고 3학년 최철훈 선수도 2008년 덴마크 세계 청소년 요트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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