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옥포대첩기념제전 기념

제46회 옥포대첩기념제전 기념 경남음협교류음악회 ‘합창의 밤’이 오는 21일 오후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옥포대첩기념제전위원회와 경남음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거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거제시여성합창단을 비롯, 창원시와 마산시여성합창단, 바리톤 김성중, 소프라노 정미순씨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거제시여성합창단(단장 손순금·지휘자 박용선)은 ‘아리랑’과 ‘Surgens Jesus(부활하신 예수)’, ‘Shenanndoah ’, ‘월월리 청청’ 등을 들려준다.

창원시여성합창단(단장 권안나·지휘자 권유진)은 ‘Riawana’와 ‘수선화’, ‘Gaudeamus’, ‘Lullady of Broadway’ 를, 마산시여성합창단(단장 이양재·지휘자 곽택은)은 ‘In Monte oliveti’, ‘GRORIA’, ‘귀천’, ‘MESTA TELEGRAMM’ 등을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정미순씨와 바리톤 김성중씨는 ‘또 한송이 나의 모란’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나는 꿈속에서 살고 싶네’, ‘옛 동산에 올라’, ‘O sole mio’ 등 귀에 익은 가곡과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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