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남 119소방 동요경연대회에서 옥포유치원(원장 최은주)과 대우초등학교(교장 강중식)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창원 KBS홀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남도(경남소방본부장 류해운)와 한국소방안전협회 경남지부가 주최했으며 경남교육청,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지부 후원했으며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22개 팀 735명이 출전,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옥포유치원은 동요 「푸른산 행복의 집(지도교사 윤지영)」으로 출전했으며 대우초등학교는 「생명의 물(지도교사 최석기)」로 출전했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