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여가생활 및 휴식을 위해 조성된 구조라 수변공원 주차장이 캠핑카·캠핑트레일러·카라반 등 얌체캠핑족이 몰려와 말썽이다. 이들은 거제시가 설치한 10여개의 캠핑금지 현수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공간인 것처럼 사용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이럴 바엔 차라리 정식 캠핑장을 만들어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시민과 캠핑족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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