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사등면장 김상계)는 지난달 30일 불우이웃 결연사업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외롭게 혼자 사는 무의탁 노인 등 불우이웃 20명과 기관 단체간 1대1의 결연을 추진키로 했다.

이 결연은 매월 3회 이상 결연대상자는 방문, 집안청소, 빨래 목욕, 식사지원 등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병행, 매월 기관단체장 월례회 때 활동사항을 소개하는 등 상호 정보교류와 우수사례를 발굴키로 했다.

결연 기관단체는 면사무소, 농협, 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어업경영인연합회, 여성자원봉사대, 적십자사 등 15개 기관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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