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프리마켓 섬별(매니저 신아지)은 지난 18일 100명의 소속 셀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125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외 6곳의 기관에 620박스를 기탁했다.

거제프리마켓 섬별은 매년 연말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연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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