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누적 1억 3000만원 상당 제빵 지속 기부해

 

신현농협 하나로마트 수양점 내 하나로베이커리(대표 조원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로베이커리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하게 거제시푸드뱅크에 주 5회씩 제빵을 기부해 누적 금액이 1억 3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 간소하게 표창을 전달해 많이 아쉽지만 거제의 소외계층들에게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간식을 제공해주신 하나로베이커리 대표님께 감사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