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거제지점장 김형태)은 지난 17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의 김장김치 134박스와 겨울이불 77채를 거제시에 기부했다.

매년 거제시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와 이불을 기부해 오고 있는 경남은행은 올해 설·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2400만원 기부와 시원한 여름나기 쿨키트 150개 기부에 이어 연말연시 김장김치와 겨울이불 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형태 거제지점장은 “경남은행은 경남지역의 대표 지역은행으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며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시민이 힘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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