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거제시공기업협의회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성금 100만4000원을 전달해 행복천사 148호가 됐다.
지난 11일 거제시공기업협의회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성금 100만4000원을 전달해 행복천사 148호가 됐다.

거제시공기업협의회(회장 지상호)는 지난 11일 100만4000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148호가 됐다.

거제시공기업협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와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우체국·한국국토정보공사 거제지사·한국석육공사 거제지사·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한국해양과학기술관 남해연구소·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T거제지사·KT&G 거제지점·K-water 거제지사 등이 가입해 있다. 이번 성금은 각 단체별 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해 조성됐다.

지상호 회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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