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덕)는 지난 19일 40만 원 상당의 생필품(백미, 라면, 조리식품 등) 기프트 박스를 지역 내 저소득층 8세대에 전달했다.

연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경덕 민간위원장은 “상반기에 기프트 박스를 받으셨던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똑똑! 희망 두드림’기프트 박스는 2020년 연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신체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공적·민간 자원들을 연계해 저소득층이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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