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사는 한쪽으로 기울어선 안된다
모든 기사는 한쪽으로 기울어선 안된다
  • 이남숙 기자
  • 승인 2020.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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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 신문을 구독한지 28년 정도 됐다. 종이신문을 읽으면 내 생각을 정리해 가면서 읽게 돼 지역 소식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 거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서 사회면 기사를 가장 먼저 본다. 신문이 오면 기사 상단의 큰 제목만 1면부터 끝면까지 본다. 두 번째로 가장 궁금한 기사부터 찾아 찬찬히 읽는다. 지난주는 가덕신공항 유치, 지심도 갈등해소, 거제경찰서 장평동 이전 등의 기사에 관심이 갔다.      

Q. 거제경찰서 장평동 이전에 대해   
= 과거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통합할 때 조건으로 거제경찰서를 현 거제경찰서(구 장승포시청) 자리에 두기로 했던 것이다. 행정타운을 건설할 때 시청·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각종 관공서를 한자리에 모아두고 시민들이 찾아가기 쉽고 찾아가서 모든 관공서에서 한꺼번에 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안다. 행정타운을 두고 장평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안맞다. 거제경찰서를 장평 이전을 위해 충분한 주민공청회를 거치지 않는 이유도 탐탁치 않다. 한번 옮기면 다시 옮기기는 어려운 법, 깊이 생각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주기 바란다.  

Q. 거제신문에 하고 싶은 말은
= 사설부분에 신경써 달라. 예를 들면 회의를 하면서 의결을 거수로 할 때 모두 말은 안하지만 저분이 왜 손을 든 것인지, 본인 의사가 맞는지는 모두들 알고 있다. 그것처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 항상 다른 의견이 있을 때 두 상대방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실 그대로 적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서는 안된다. 지심도 이주 갈등 문제처럼 지역에 갈등이  생겼을 때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인터뷰해서 실어주기 바란다.    

독자 = 유익준(78·장승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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