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 대규모 실직사태를 막기 위한 '거제형 조선업고용유지 모델' 상생협약이 체결, 기금 조성을 통해 최대 6000여명의 협력사 노동자에 대한 고용유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
● 배려와 타협·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만드는 거제형 조선업 고용유지 모델이 조선산업이 처한 위기의 강을 건너는 작은 다리가 되기를 기대.
● 단순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실효성 있는 협약이 되려면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노동자들을 먼저 구제하는 게 성공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노동자들의 강변도 당연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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