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공공기관 협력해 거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상임이사 장은익),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이 코로나19로 지친 방역 관계자와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와 거제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나눔 거제달빛음악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희망나눔 거제달빛음악회’는 오후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모노레일 상부승강장 주변에서 선착순 50명의 인원제한을 두고 진행한다. 

공연은 10명의 음악가가 출연해 소프라노, 테너 독주 및 이중창, 클라리넷, 해금 독주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하고 싶은 거제시민은 누구나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자사항을 참조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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