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청소년문화의집이 온라인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한다.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이 온라인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옥순)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15일부터 환경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아나바다운동을 전개한다.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과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중고물품을 수집했다. 아나바다로 발생한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되며,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중고장터를 운영한다.

구매자는 고현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카페에 회원가입 후 상품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1시부터 5시 중으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사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전화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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