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거제시 부시장, 아주동·장승포동 공사 현장 방문

허동식 거제시 부시장이 주민센터 신축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허동식 거제시 부시장이 주민센터 신축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거제시가 지난 6일 주민센터 신축사업 현장을 점검해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공사 진행상황,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확인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아주동 복합청사는 현장 여건이 미비해 공사가 잠시 늦춰졌으나 설계변경으로 공사가 재개돼 다음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장승포동은 올해 6월 마전·장승포동 통합에 대한 인센티브 사업으로 지상 3층 연면적 1615㎡에 달하는 건물을 총사업비 44억원을 들여 착수했다. 거제시는 기존 주민센터를 철거하고 현재 기초공사 중으로, 내년 7월 준공을 예정으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허동식 부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목표한 기간 내 주민센터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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