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가 지난 22일 한가위를 맞이해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기관과 복지 소외계층 위로를 위해 회원기관 23곳에 백미 10㎏과 라면 5박스를, 68세대의 복지 소외계층에 쌀 10㎏을 전달했다.
또한 협의회는 지난 26일 사회복지정보센터구축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연합봉사활동을 칠천도에서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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