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 유치환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유쾌한 미술, 즐거운 미술관-청마야 놀자’展이 5월 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고근호, 김도형, 김성수, 김수은, 김정민, 신무경, 이광기, 하종우 등 모두 8명의 설치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단순한 관람 형식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쌍방향 전시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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