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지역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지역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거제 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길성)가 지난 25일 지역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6세대에 거제사랑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수양동 지사체는 저소득 아동과 함께하는 간식 파티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고 상품권 지급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길성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을 만나 함께하지 못하게 된 아쉬움이 크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믿기에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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