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거제 중화요리 전문점 팔선루가 반야원에 자장면과 탕수육 80인분을 지원했다.
지난 12일 거제 중화요리 전문점 팔선루가 반야원에 자장면과 탕수육 80인분을 후원했다.

거제시 중화요리 전문점 팔선루(대표 박성미)는 지난 12일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반야원(원장 김남식) 내의 장애인과 직원에게 중화요리를 후원했다.

팔선루는 코로나19로 인해 반야원에 직접 방문하지는 않고 자장면 80인분과 탕수육 80인분을 반만 조리된 상태로 전달했다. 이후 반야원 조리실에서 완전히 조리해 제공됐다.

박성미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외출과 외식이 어렵다. 이번 자장면과 탕수육 후원으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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