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신현농협 여성대학동창회(회장 김옥선)는 지난 10일 지역사랑나눔을 위해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사회복지법인 거제소망사회복지회·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등에 화장지 150개와 구운김 300세트를 기부했다.

또 하동군에도 침수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 140세트를 전달했다.

김옥선 회장은 "매년 지역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단체에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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