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봉사단이 거제보건소에 톳김밥 및 음료수 등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음 봉사단이 거제보건소에 톳김밥 및 음료수 등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음봉사단(회장 장재석)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제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톳김밥과 음료수 등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톳김밥 100인분과 땡초김밥 50인분은 봉사단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배말칼국수김밥 장목점(대표 이정임)'이 후원했다.

장재석 회장은 "잠잠하던 지역감염이 지난 8월 20명이 넘을 정도로 확산되다 보니 거제시보건소 직원들의 노고가 더욱 크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힘들겠지만 코로나 종식 때까지 잘 버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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