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경각심을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다.

이런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학교들이 방학을 하거나 가족들의 휴가들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거나 축제를 벌이는 등의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 과연 이래도 괜찮은 것일까?

최근 코로나의 확진자가 줄어들자 학급이나 방학이나 휴가 등의 시기에 이러한 휴가가 급증하고 있다. 아직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지난 7일 기준으로도 국내에 확진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누적 확진자 1만4519명·격리해제 1만3543명·사망자 303명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거제에도 다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우리주변도 그렇게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여행을 간다는 것은 확진의 위험이 있다. 바다와 같은 곳에서는 코로나가 물과 섞여 밀도가 낮아져 감염 정도가 낮지만 밖에서는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감염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다시 종교 집단의 모임에 의해 코로나가 확산됐던 것처럼 코로나가 재확산 될 위험이 있는데 이러한 바다와 같은 장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를 쓰는 등의 행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에서에 바다에 가는 것을 별로 권하지 않으며 그냥 코로나19가 다시 활발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휴가는 그냥 집에서 보내는 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