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6~7월이면 거제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국과 사랑에 빠진다. 남부면을 중심으로 거제 전역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수국을 즐기려는 인파가 전국에서 몰려들어 거제관광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 인터넷 검색수도 8만건에 육박, 비용 대비 효과 '만점'인 수국축제를 거제시의 대표 축제로 육성·발전시키자는 목소리.
● 도전에 나선 수국축제가 내년엔 경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고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