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고, ‘사랑의 헌혈’ 나서
거제공고, ‘사랑의 헌혈’ 나서
  • 김은아 기자
  • 승인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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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거제공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거 헌혈에 나섰다.
지난 29일 거제공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거 헌혈에 나섰다.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는 지난 29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진행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2·3학년 학생 210여명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병영 교장은 “헌혈은 누구나 건강하다면 당연히 참여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하절기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다”며 “방학을 앞두고 거제공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거제공고는 지역기반산업인 조선 분야 영마이스터를 육성하는 한국형 마이스터고등학교다. 2008년 첫 헌혈에 참여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3692명 학생들이 연 2회씩 꾸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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