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해군의 여름철 정비문제로 문을 닫았던 저도가 8월부터 다시 열린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저도를 방문하길 기대.
● 일각에서는 여름휴가철에 딱 맞도록 저도의 문이 닫힌 건 해군들의 휴가지로 사용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기회에 이런 오해가 해소될 수 있어 다행.
● 저도의 소유권이 아직 거제로 넘어 오지 않았다.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돼 거제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저도를 아무런 제한없이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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